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번에 한동훈(계)를 징계하면 '제1의 당원혁명'과 '제2의 당원혁명'에 이은 '제3의 당원혁명'으로 기록될 것이다

배셰태 2025. 12. 1. 15:07

※이번에 한동훈(계)를 징계하면 '제1의 당원혁명'과 '제2의 당원혁명'에 이은 '제3의 당원혁명'으로 기록될 것이다

지난 6.3 대선 국민의힘 후보 선출 과정에서 당 최종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를 말도 안 되는 방법으로 한덕수로 바꾸려던 권영세 권성동 이양수 등 당시 당 지도부의 대선 후보 교체 책동을 저지한 국민의힘 당원들의 분노는 한국 메이저 비(非)좌파 정당 사상 첫 '당원혁명'이라고 할 만하다.

나는 이같은 1차 당원혁명에 이어 지난 8월 국힘 전당대회에서 장동혁이 윤석열 탄핵 반대투쟁을 벌였던 많은 자유시민들의 정치적 정서를 정확히 읽고 자유시민들의 극혐 대상인 한동훈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통해, 직전 대선후보로 이번에 무난하게 당대표로 선출될 것으로 예상됐던 김문수를 꺾고 당대표에 당선된 정치적 기적을 '2차 당원혁명'이라고 명명(命名)한 바 있다.

최근 국힘당 안팎의 탄핵가담세력이 총궐기하다시피 해서 장동혁 대표에게 계엄 사과를 압박하고 소위 중도팔이를 강요하는가 하면 한동훈 세력의 해당행위에 대한 응징을 방해하는 전방위 공세를 벌였다. 장동혁이 저들의 공세에 굴복한다면 그를 당대표로 만들어준 결정적인 원동력인 당원및 자유시민들에게 바로 버림받아 지지율이 급락할 것이 틀림없고 그렇게 되면 장동혁 조기낙마와 한동훈 부활의 시나리오로 이어질 가능성도 적지 않았다. 탄핵가담세력의 총공세 뒤에는 자신들이 적극 가세한 윤석열 탄핵을 정당화하려는 그런 이심전심의 공감대가 깔려있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나는 판단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국힘의 핵심 당원들과 2030 자유대학 젊은이 등 자유시민들, 당원과 자유시민들과 함께 전면적 투쟁에 나선 김민수 최고위원 등 양심적 국힘 정치인들, 이들의 목소리를 확실히 지지하면서 탄핵세력들의 음습한 책략을 정면으로 비판한 상당수 각계 지식인들의 노력이 합쳐지면서 사악하기 짝이 없는 당 안팎 탄핵세력의 공격에 무릎을 꿇지 않는 쪽으로 정리가 되어가는 분위기다.

당원들과 자유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출범한 장동혁 지도부의 국힘이 저들의 비열한 공세에 굴복하지 않고 한동훈 일가 연루 의혹이 농후한 당원게시판 사건 진상규명및 책임추궁, 김종혁 등의 심각한 해당행위에 대한 징계 등으로 이어진다면 '제1의 당원혁명'과 '제2의 당원혁명'에 이은 '제3의 당원혁명'으로 기록될 수도 있을 것이다.

명색이 정당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자들이 자신이 몸담은 당원들 다수의 생각과 괴리된 뜬구름잡는 식의 '민심' 운운하면서 헛소리를 하는 무책임한 행태는 더이상 용납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그런 황당한 짓을 한 자들에 대해서는 그들이 한 짓들에 상응하는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출처: 권순활 페이스북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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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일가가 연루된 의혹이 농후한 '당원 게시판 사건'에 대한 공식조사에 드디어 착수한다.

국힘 당무감사위는 11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11월 5일 전후로 발생한 당원 게시판 관련 논란과 그 후속 조치 일체에 대한 공식 조사 절차 착수를 의결한다"고 밝혔다.

당게 논란은 지난해 윤석열 정부 시절 국민의힘 홈페이지 당원 게시판에 현직 당대표인 한동훈과 그의 가족 이름과 동일한 7명의 이름으로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원색적이고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글이 수백 개나 게시된 의혹이다.

그 게시글들의 내용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 중에도 아주 악성인 아닌 사람이라면 입에 담을 수 없는 악랄하기 짝이 없고 저열한 인신 공격성 내용이 많았다.

당무감사위가 공식조사를 시작한 만큼 이 사건에 한동훈이나 그의 부인 등 일가족이 직접 개입했는지, 아니면 한동훈 일가는 무관한지 조만간 밝혀질 것이다.

만약 한동훈 일가가 무관하다면 한동훈은 그와 관련돼 제기된 사실이 아닌 의혹에서 말끔하게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한동훈 일가가 개입된 것이 확인된다면 어떤 이유로도 한동훈을 비호할 수 없고 엄정한 처벌이 불가피하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현직 당대표 일가가 그 당에서 배출한 대통령 부부를 당대표의 통제 하에 있는 당원 게시판을 통해 그렇게 악의적이고 지속적으로 음해하고 매도한 천인공노할 행위를 어떻게 용납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상황에서 한동훈 일가의 당원 게시판 사건에 대한 당무감사위의 너무나 당연한 조사를 비난하고 반대하는 자들은 그 누구라도 국민의힘에 머물 자격이 없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정권을 공격할 자격도 없다.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당원게시판 개입 의혹이 농후한 한동훈 일가에 대한 정당한 당무감사를 막으려는 그 어떤 자들에 대해서도 한 치도 물러서지 말고 정면으로 대응해야 한다.

사람들이 미쳐도 제대로 미쳐야지 만약 집권당 현직 당대표 부부가 저따위 짓을 했다는 것이 확인되는데도 그런 행위를 비호하고 당의 정당한 당무감사를 ‘정치 보복’ 운운하는 궤변을 들먹이면서 비난한다면 그게 어디 말이나 되는 짓들인가.

그리고 이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을 계속 비호하고 당무감사를 방해하는 자들의 명단은 앞으로 국힘 당원들 및 자유시민들에게 두고두고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장동혁 대표와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이 문제에 관한 한 단 한 걸음도 물러서지 말고 철저하게 사실을 밝혀내고 그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취하기를 바란다.

출처: 권순활 페이스북 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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