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탈출 3567탄] 한미동맹 대통령 VS 친중반미 대통령|6월 3일 날짜부터 심상치 않다|79년 전, ‘대륙으로부터 분리·독립된 대한민국’ 비전이 선포된 날
(박성현 뱅모 대표 '25.05.22)
https://youtu.be/TJbcKOmmlOo?si=NzMGY854ktxlSc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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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대통령(김문수)/자유민주공화국 VS 친중반미 대통령(이재명)/중국위성-반식민지... 6월 3일 한국인은 어떤 선택을 할까?
김문수 후보가 모멘텀을 탔다. 5월 10일 국힘 당원들의 기적적 거사에 의해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이후 불과 10일만에 여론조사에서 40%대를 찍었다. 선대위가 제대로 작동하기 못하고 있고 국힘당이 사실상 사보타지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오직 후보의 개인기로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5월 10일 국힘당원들의 위대한 거사는 세계 정당사에 유니크한 일이다. 집권 공당의 지도부가 대통령 후보 결정에 있어 노골적이고 비열한 야바위 짓을 한 경우도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평소 순한 양 같던 민초 당원들이 순식간에 의지를 결집시켜 지도부의 결정을 뒤집은 것은 더더욱 찾아보기 힘든 일이다.
그런데 5월 10일은 역사적인 날이다. 77년 전인 1948년 5월 10일, 이 땅에서는 단군 이래 처음으
로 자유선거가 치러졌다. 같은 날 국힘 당원들은 세계 정당 정치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기적을 일어켰다.
그런데 5월 10일만 의미 깊은 날이 아니다. 6월 3일도 의미 깊은 날이다. 정확하게 79년 전인 1946년 6월 3일 우남(이승만)은 정읍에서 "38선 남쪽 단독정부" 비전을 선포한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의미이다. [대륙(중국∙러시아)의 군사지정학적 영향권으로부터 분리·독립된 한반도 남쪽]..기원전 108년 한사군 이후 2,054년만의 일이다.
"일제가 한반도를 대륙(중국, 러시아)의 군사지정학 영향권에서 분리·독립시켰다!"라는 주장에 대해 반박한다. 일제의 비전은, 대륙으로부터의 분리독립 된 한반도가 아니라, 대륙침략을 위한 교두보로서의 한반도다. 침략 교두보는 대륙의 군사지정학 영향권을 역방향으로 뒤집은 것일 뿐, 이를 해소하여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니다.
대륙(중국.러시아)의 군사지정학적 영향권으로부터 분리·독립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이 선포된지 꼭 79년이 지나 역사적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 한미동맹 대통령 VS 친중반미 대통령! 정정당당 대통령 VS 상습범죄형 대통령!
역사는 우리에게 "두 종류의 게임을 잘 풀어야 번영한다"라는 교훈을 가르쳐 준다. 하나는 글로벌 군사지정학 게임이다. 다른 하나는 정신의 게임, 가치에 관한 게임이다.(▲대승화엄불교 ▲기독교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세계시장)
79년 전 6월 3일, 우남은 대륙(중국∙러시아)로부터 군사지정학적 분리·독립 비전을 선포했다. 이는 또한 자유민주공화국과 세계시장을 향한 가치-지향을 내포한 비전이었다.
그런데 이번 6월 3일 한국인은 어떤 선택을 할까? 한미동맹 대통령 VS 친중반미 대통령? 자유민주공화국 VS 중국위성-반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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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를 잡았다
어제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김문수 후보 상승. 이재명 후보 하락세를 나타냈다. 보수가 서서히 결집하는 있다는 의미를 나타냈다. 10% 이상 차이 나는 열흘 전과 비교했을 때 격세지감이다.
아래 캡처는 필자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자료를 토대로 면접 3곳, ARS 4곳의 어제 오늘 발표된 조사결과다.
요약을 하면
1. 눈에 띄는 것은 면접방식에서 이재명 후보가 3% 정도 하락해 50%대 무너졌다는 것이다. 면접방식에서는 지지율 변동이 힘든데 3%는 큰 수치다.
2. 여기서 일일이 그 이유를 밝힐 수 없지만 19일 토론회 이후 이재명 지지에서 이준석 지지로 이동한 것이 최소 1% 이동했음을 알 수 있다.
3. 반대로 이준석 후보를 지지했던 집토끼들이 김문수 후보로 조금 이동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후보단일화를 하지 않아도 기타 후보와 없/모를 김문수 후보가 흡수하면 대역전승의 가능성도 있다. 지금까지 여론조사를 보면 후보단일화가 답이다.
5. 이준석 후보 지지도가 7~10%에 이른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준석 후보 지지도중 3%는 김문수 후보로 이동할 수 있다는 의미다. 5월6일 발표된 중앙일보(한국갤럽)과 MBC(코리아리서치)의 이준석 후보 지지도는 공히 4%였다. 따라서 3%는 항상 유동적이다.
결론
1. 이준석 후보와 권영국 후보가 완주를 하고 황교안 후보가 중도사퇴를 전제로 한다면 기본적으로 권영국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표를 1.5%에서 2% 가져 올 수 있고 이준석 후보도 1%에서 1.5% 가져 올 수 있다.
2. 이재명 후보가 최대로 얻을 수 있는 득표율은 47~48%다, 이준석 후보가 얻을 수 있는 최소 득표율은 4%~7%다. 그렇다면 김문수 후보가 얻을 수 있는 득표율은 최소 47%에서 49%다. 초박빙 승부다.
3.만약 후보 단일화를 한다면 김문수 후보 약 49%,이재명 후보 약 48%, 권영국 후보 2.5%, 기타후보 0.5% 정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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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구도나 승리할 수 있다. 그러나 전제조건이 있다, 젖는 먹는 힘까지 노력해 하나가 되어야 한다. 손학규도 합류했다. 홍준표도 유승민도, 한덕수도 선거운동에 나서게 해야 한다. 탓도 비판하지 말자. 탓하기 시작하면 이승만 대통령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아무리 윤석열, 김문수, 한동훈, 안철수, 윤핵관이 잘못했어도 이재명보다 낫고 아무리 국민의힘이 욕 먹을 짓을 했어도(사실 했지만) 민주당보다 조국혁신당보다 낫다. 운도 노력하는 자에게 있듯이 지극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돕는다.
* 캡처본은 확대해서 보시면 됩니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5.05.22
https://www.facebook.com/share/18GvyEMSJ3/?mibextid=oFDk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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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릿(여론조사공정)은 오차범위 내 접전
22일 뉴스피릿(여론조사공정)의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결과 이재명 후보 45.2%, 김문수 후보 40.9%로 두 후보 간 격차는 4.3%포인트로 오차범위내 접전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9.9%.
21대 대선판이 본격적인 혼전 양상으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뉴스피릿(여론조사공정)이 5월 8일 이후 세 차례에 걸처 조사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아래 첨부파일과 같이 김문수 후보는 32.2% >38% >40.9%로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재명 후보는 52.8% >49.2% >45.2%로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보름 사이에 7.6% 하락했다. 김문수 후보는 보름사이에 8.7% 상승했다.
이제는 황교안 후보도 사퇴해야 한다. 초접전 상황에서 황교안 후보가 완주하면 황교안 후보 때문에 정권재창출 못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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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하나가 되자. 대선에서 패패한 후 다같이 손 잡고 이재명 욕해야 소용없다. 광화문에 30만명, 100만명 모여 이재명 타도 외쳐봐야 소용없다.
정권재창출 후 우리끼리 SNS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길이 E-편안세상 만드는 지름길이다.
이제부터 국민의힘, 윤석열, 김문수, 김문수 캠프, 쌍권총, 윤핵관, 한동훈, 안철수,한덕수 등 욕하고 비판하는 것은 금기시(禁忌視)해야 한다. 욕하고 비판하는 것은 5월 11일로 끝냈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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