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탈출 3506탄] 탄핵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미일 정상회담과 김현태의 내부고발|스몰딜 없는 완전-비핵화 게임에서 尹 승리 가능성 급증
(박성현 뱅모 대표 '25.02.18)
https://youtu.be/jEh_a-6kvMo?si=QisA6zhKAqJMCs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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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미국 트럼프가 몽상에 빠져 북한과 스몰딜(핵 인정)하려 하지 않는 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어렵다.
스몰딜의 국내 파트너는 종중 민주당이 걸맞다. 반면 CVID(북한의 완전 비핵화)를 목표 삼으면 국내 파트너는 윤대통령 및 자유공화 진영이다.
탄핵에는 글로벌 군사지정학적 문맥이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한미관계라는 문맥이 있다. 미국이 탄핵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이 기존 제도권(CE, Coventiongl Establishment) 억제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탄핵 격류가 흐른다. 조중동 등 기존제도권은 아무 정치사상이나 이념 없이, 판을 뒤흔들어, 오직 자신의 입지와 영향력을 극대화시키는 게임만
할 줄 알기 때문이다. 미국은 북한 핵을 억제(deter )할 뿐 아니라 반역자 근성에 찌든 기존제도권 역시 억제하는 역할을 해 왔다. 한편으로는 보호하면서.
그러니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 앞서 실펴 본 바와 같이 미국이 북한과 스몰딜을 추진하기는 커녕, 완전 비핵화를 추진하고 있다. 게다가 이는 미중대립 신내정이리는 빅픽처의 일부이다. 따라서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선호일 수 있는 유일한 파트너는 윤석열 대통령 및 지유공화 진영이다. 반중, 반공, 반전제주의, 한미동맹, 도덕적 보수주의를 핵심 가치로 섬기는 세력이다.
물론 미국이 윤석열 대통령과 자유공화 진영을 파트너로 삼고 싶어 한다고 해서 탄핵 기각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결기와 진정성, 또한 우리 자유공화 시민의 각성과 결집이 결정적인, 동적인 독립변수이다. 우리가 움직이고 변화를 일으키면 미국은 손벽을 마주 칠 뿐이다. 손백을 마주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곰곰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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