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도널드 트럼프 측, 윤석열 대통령 체포는 “미국에 대한 도전”... 주일 미군기지 중국인 조사 사실 윤대통령 측에 전달해

[단독] 트럼프측, 윤 대통령 체포는 “미국에 대한 도전”
뉴스앤포스트 2025-01-15 22:37:00 홍성구 기자
https://newsandpost.com/m_read.php?id=news&no=22657

- 트럼프측, 주일 미군기지 중국인 조사 사실 윤대통령 측에 전달해

지난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측과 접촉했던 유진철 후보가 15일(수) 마러라고에서 트럼프 인수팀에 한국 상황을 보고하는 과정에서 "이번 윤석열 대통령 체포는 미국에 대한 도전"이라는 평가를 들었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인수위는 이번 윤 대통령의 체포를 참지못할 트럼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인수위는 북한 보다는 중국을 중대한 적으로 보고 있으며, 중국이 한국에 진지전을 구축하고 윤석열 체포를 조종한 것을 심각한 사태로 보고 있다고 유 후보는 전했다. 유 후보는 이와 관련해 "잠자는 사자 코털을 건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부정선거 이슈로 중국을 향해 큰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해지는 대목이다.

앞서 스카이데일리가 단독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수원 연수원에서 체포한 99명의 중국인들이 주일 미군기지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이들은 부정선거 조작에 참여한 것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뉴스앤포스트가 취재한 결과, 유 후보가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이같은 정보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인사는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유 후보가 윤 대통령 관저에서 만남을 가졌고, 그 과정에서 미군이 확보한 부정선거 관련 수사 내용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유 후보의 한국 방문의 진짜 목적이 현장 조사라기 보다는 트럼프측과 윤대통령측의 정보 교류에 있었다는 데 무게가 실리는 대목이다. 과거 미국의 외교 전문가들은 한국의 야당이 윤 대통령을 체포하는 것이 '레드라인'(넘어서는 안될 선)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패트릭 크로닌 허드슨연구소 아태 안보 석좌는 11일(토) 국영방송인 VOA(미국의소리)의 워싱턴 톡에 출연해 "만약 공수처가 실제로 물리력을 사용해 직무가 정지된 대통령을 체포하려고 한다면, 그때는 트럼프 대통령이 적어도 '당신들은 헌법을 따르지 않고 도를 넘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제프리 전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도 같은 방송에서 "만약 어떤 극적인 일이 일어나면 트럼프 대통령은 발언을 할뿐만 아니라 현명하지 않을 수 있는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며 "하지만 그건 경고다. 배를 흔들지 말라는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호통을 들은 공수처와 경찰은 15일(한국시간)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체계를 수호해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이렇게 불법적이고 무효인 이런 절차에 응하는 것은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한 마음일 뿐"이라고 말했다.

불법인줄 알면서도 레드라인을 넘도록 한 윤 대통령의 깊은 의중에 트럼프측 인사로부터 중국발 부정선거 증거를 확보했다는 정보를 전달받았기 때문일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해진다. 부정선거가 사실이었다는 강력한 증거 제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부정선거에 의한 대한민국 국회는 국민들로부터 강력한 해산 요구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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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측 "주일 미군기지 중국인 조사 사실, 尹대통령측에 자료 전달" 미국 'NNP'보도
(성창경 전 KBS 공영노동조합 위원장 '25.01.16)
https://youtu.be/RQ2OlI2uOwY?si=uEqGQQ56PZ3yzy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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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이재명에 강력 경고 "윤석열 체포는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것"
(강신업 변호사 '25.01.16)
https://youtu.be/wF0-xjDxDaw?si=oBn2-Sw_3EK2nB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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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영 김 의원, 트럼프와 마라라고 독대! 윤통 탄핵사태 깊은 논의!
(원용석 전 미주중앙일보 정치담당 부장 '25.01.16)
https://youtu.be/nS0EAUxzDt0?si=znIxKm90kxRVU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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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소식통, “트럼프 취임 즉시 한국 부정선거 관련, 중국 제재 착수”/스카이데일리, “부정선거 폭탄 터진다”. 중국인 선거개입 협의 자백/선관위 압수서버 포렌식
(김경국 전 국제신문 서울본부장 '25.01.16)
https://youtu.be/Kk3FYtrtnZo?si=Q5W1sO_UyJzoF_GL

스카이데일리가 계엄당일 선관위 연수원에서 체포한 중국인 99명을 주일 미군기지로 압송해 조사한 결과 선거개입과 관련한 일체의 혐의를 자백했다고 보도했다.

또 당일 선관위에서 압수했던 서버도 미8군에서 포렌식 작업을 마쳤고, 윤석열 대통령측에 전달됐다고 알려지고 있다. 부정선거와 관련된 사안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벌써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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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자필로 써내려간 9,000자의 대국민담화 내용의 골자는 국내 종북좌파 세력이 불순한 외국 세력과 손잡고 총칼 대신 부정선거를 이용해 국가권력을 흡수하려고 하는 중대한 사실을 대통령이 알게 돼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의 권한인 계엄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리려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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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장에서 보면 윤대통령 탄핵에서 체포에 이르는 일체의 굴욕적 과정은 중국이 한국 종중을 움직여 일으킨 '대한민국 하이재킹' 사건이다

지난 토요일(1월11일) 미국 국무부가 운영하는 VOA 방송은 분명히 이렇게 말했습다. "윤대통령을 체포하면 한국 헌법 자체를 어기는 짓이 된다. 미국은 가만 있지 않을 것이다. 특히 트럼프는 무지막지한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

저들은 제1차 탄핵소추안에서 한미일 3국 체제 강화를 비판하면서 "북한·중국·러시아와 잘 지내야 한다"라는 취지로 썼다. 이재명은 미군을 점령군이라 불렀다. 미국이 점령국이란 소리다.

미국 입장에서 보면 탄핵에서 윤대통령 체포에 이르는 일체의 굴욕적 과정은 가장 강력하게
한미동맹을 복원·추진했던 파트너(윤석열)에 대한 비열한 숙청이다. "미국과 전략적 동맹을 강화하면 정치적으로 보복당해 신세 조진다"라는 글로벌 시범케이스가 만들어진 것이다. 도저히 가만 있을 수 없다.

또한 미국 입장에서 보면 탄핵에서 윤대통령 체포에 이르는 일체의 굴욕적 과정은 중국이 중중을 움직여 일으킨 '대한민국 하이재킹' 사건이다. 미국의 초특급 동맹국인 대한민국에 대해, 중국 공산당이 침투공작 초한전(Unristricted Warfare)을 펼쳐 대성공을 거둔 케이스다.

미국의 혈맹 대한민국이 중국의 위성국가 내지 반식민지로 전락할 위기에 빠진 사건이다. 도저히 가만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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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관위 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
(스카이데일리 TV '25.01.16)
https://youtu.be/pjt9qi8-5fc?si=Um1Udk0KgrcyTC5s

http://m.skyedaily.com/news_view.html?ID=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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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중국인 99명 / 12월 3일 계엄일, 체포 / 평택항 경유, 오키나와 주일 미군기지 구금 상태 / "선거 개입했다" 자백 / 트럼프 행정부 강력 제재
(공병호TV '25.01.16)
https://youtu.be/UkiEV06hKiE?si=CgE5EKsJOByvoI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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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잠 못 잔다. 관타나모가 눈앞에 보인다/트럼프 인수위, “미국에에 대한 도전”/尹-트럼프, 부정선거 ‘中’ 개입 공조 수사 중 그런데 체포? 트럼프 격분
(김경국 전 국제신문 서울본부장 '25.01.16)
https://youtu.be/HUz54wgsiC8?si=Wx8O-KVv0NT_wH-f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대해 트럼프 당선인 인수위 측에서 “트럼프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는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NNP가 보도했다.

또 스카이데일리는 윤 대통령은 지금 트럼프와 공조해서 중국이 개입된 부정선거 국제 카르텔을 추적 중이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실제로 분노했다면, 오는 20일, 우리 시간으로 21일 트럼프 취임 직후 충격적인 방안을 내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