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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통신서비스] "통신서비스, 빠르고 강한 놈이 온다" 

배셰태 2011. 7. 21. 15:41

[신 통신서비스] "통신서비스, 빠르고 강한 놈이 온다"

전자신문 IT/과학 2011.07.20 (수)

 

통신서비스가 세대교체를 선언했다.주력 서비스가 음성에서 데이터로 바뀌고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는 등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모바일 빅뱅’이 일어나면서 서비스도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른바 ‘신(新)통신 시대’의 개막이다.

 

대표 주자는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로 불리는 ‘롱텀에벌루션(LTE)’이다. 이달 1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나란히 4G LTE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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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이동통신 서비스로 관심을 받고 있는 재판매(MVNO)시장도 무르익고 있다. MVNO는 이통시장에 새로운 경쟁을 유도하면서 활기를 불어넣고, 통신비 부담을 크게 낮춰 차세대 서비스로 각광받는 다크호스다. MVNO는 독자적인 이동통신망과 주파수 대역을 보유하지 않은 사업자가 기간통신 사업자로부터 통신망을 빌려 기존 통신 요금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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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킷 기반의 음성과 데이터 시장에서도 반란이 시작됐다. 모바일 메신저와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가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인터넷 데이터 망을 이용한 무료 문자메시지와 음성 통화를 앞세워 철옹성이었던 통신 사업자의 입지를 파고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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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기반의 융합형 서비스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간판 서비스가 소셜커머스와 근거리 무선통신(NFC)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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