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신숙희칼럼] 도널드 트럼프는 부정선거 가만두지 않는다

배셰태 2024. 12. 27. 16:07

[신숙희칼럼] 트럼프는 부정선거 가만두지 않는다
스카이데일리 2024.12.27 신숙희 국제자유주권총연대 공동대표·호주 시드니대 TESOL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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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숙희 국제자유주권총연대 공동대표·호주 시드니대 TESOL 박사

필자는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이 12.3 계엄을 선포할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모종의 암묵적 합의가 있었을 것이라고 직감한다. 또한 글로벌 하수인으로 시작했던 윤 대통령이 트럼프에게 전향을 선언한 혁명적 사건이라고 논평했다. 시진핑의 중국몽 대 트럼프의 반중, 어느 쪽이 결국 이길 것 같은가. 한국의 조기 대선을 꿈꾸고 있는 여야 대권 주자들의 뜻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번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4년 전 미국의 1.6 사태와 여러모로 비슷하다. 2019년 9월 미국 대선 전 이미 헌터 바이든의 PC에서 드러난 내용, 즉 조 바이든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 일가의 중공과 우크라이나 연결, 그리고 그의 아동성애 편력 등이 고스란히 밝혀졌으나 윌리엄 바 법무 장관은 이를 은폐했다.

1기 트럼프 정부의 부통령이던 마이클 펜스는 대선 전 청년들 앞에서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말했으나, 대선 후 1.6사태 때 각주 선거인단으로 대통령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배신했다. 그러면서 편파적인 결과를 발표해 내부의 적이 되었다. 그날 배신의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것도 포착됐다.

이로 인해 화가 난 미국 국민이 워싱턴DC의 의사당으로 몰려가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트럼프는 폭력을 사용하지 말라고 연설했으나 마크 저커버그가 운영하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서는 오히려 이 연설이 삭제되었고, 메인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소셜미디어들은 앞장서서 트럼프를 내란죄로 비난했다.

의사당 난입 사건은 결국 민주당의 사주로 의사당 안전요원들이 시민들에게 문을 열어 끌어들였고, 경찰을 죽여 폭동을 사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당시 좌편향 메인 미디어인 방송들은 이들을 내란 폭동자로 내몰아 즉시 감옥에 가두었다.

트럼프 당선 직후부터 미국 민주당은 러시아 스캔들을 조작하여 로버트 뮬러 특검으로 2년간 트럼프를 괴롭혔다. 트럼프는 결국 엄청난 비용을 들인 후 무죄 판결을 받았다. 민주당은 그 후에도 임기가 곧 끝날 때까지 그를 두 번이나 탄핵시켜 생매장하려 했다. 이후 여러 차례 살해 시도 등 왜 글로벌리스트들은 트럼프를 그렇게도 끈질기게 죽이려 발악했을까.

필자 생각에는 마약 관련 섹스 스캔들과 부정선거 때문이다. 트럼프 취임 직후인 2017년 2월 처음 내놓은 두 개의 성명서가 바로 미성년자 및 아동 성폭행 스캔들에 관한 것이었고, 수많은 민주당과 일부 공화당 인사들이 연루되어 체포되었다.

그다음은 부정선거였다. 이미 2018년 8월 행정명령 13148을 내려 외부 세력이 미국 선거에 개입할 경우 어느 조직·나라·개인이든 재산을 몰수하고 추방하겠다는 법을 제정했다. 이상하게도 바이든 정부도 이 행정명령을 연장해 주었다.

필자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면 반드시 부정선거를 국제적으로 연결하여 척결할 것이라고 본다. 글로벌리스트의 한 요원으로 2019년 한국을 방문했던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 대신, 글로벌리스트 척결을 주장한 젊은 힌두계 카시 파텔을 FBI 국장으로 임명하고, 27살 최연소 카롤린 레빗을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한 것만 봐도 그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트럼프는 중국이 한국산 전자개표기로 전 세계를 자신들의 일대일로 대중국 속국으로 공산화시키려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이미 미국·호주·캐나다·프랑스·대만·아프리카·중동·소련 주변국·베네수엘라·아일랜드 모두에서 중국이 사이버 해킹·뇌물·미인계 등으로 선거에 직·간접 개입한 증거가 있다. 한국에 대해선 안 했겠는가. 오랫동안 해 왔다고 본다. 특히 2020년과 2024년 국회의원 선거는 중공 개입의 절정이라 본다.

미국이 얼마나 망가졌으면 제임스 오키프(40세)라는 잘나가는 변호사가 하던 일마저 접고 ‘베리타스’ 프로젝트라는 민간 정보기관을 창립해 미국 보수 운동을 돕는 정치 운동가로 변신했을까. 그 팀이 폭로하기를 한국의 대한항공(KAL) 비행기가 중국에서 출발해 애리조나에 바이든 가짜 표를 실어 왔다는 것이다.

이 사건은 뉴욕타임스에도 보도되었고, 애리조나주 의회 청문회에서도 다루어졌다. 현재 주류 미디어는 이를 가짜 뉴스로 치부하고 KAL도 음모론으로 부인하나, 이제 더 조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 당시 미국조차 선거 부정에 관한 재판은 모두 법원에서 각하 처리되었다.

한국에서의 부정선거는 더 추악하다. 민주당과 법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짜고 벌이는 썩어빠진 부패의 판을 이제 종식시켜야 한다. 그 뒤에는 중국공산당과 북한 해커들이 있다. 좌우 정치인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본다.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또 하나, 중국산 마약과 친중 스파이 정치인을 쫓아내려는 의도였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주권 국민이 윤석열 혁명가를 도와 잃어버린 주권을 회복해야 한다. 이 싸움은 좌우의 문제가 아니다. 친중이냐 반중이냐, 자유 민주냐 전체주의 사회·공산주의냐를 가르는 선택의 문제다. 우리가 최선을 다할 때 미국 트럼프 행정부도 뒤에서 도울 것이다. 이미 우리는 이기는 싸움을 하고 있다. 불행히도 좌파 매체, 특히 조선·중앙·동아일보와 한국의 여야 정치인들만 이것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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