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배셰태 2024. 12. 4. 16:21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나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 수용을 비판해서는 안된다. 민방위 훈련 했다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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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세력에 맞선 결연한 구국의 의지 표현이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전 4시 27분경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를 통해 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여 만에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키로 했다.

국회가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 계엄령에 대한 해제 결의안을 가결한 것이 헌정수호 차원이었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종북세력에 대적(對敵)한 국가수호를 위한 의지의 표현이었고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수용한 것은 이 또한 헌정수호 차원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수호와 헌정수호 의지 모두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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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이번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국회를 장악한 종북세력들의 입법폭주에 맞서 대통령이 행할 수 있는 최후의 권능이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를 발의하였으며, 지난 6월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도 10명째 탄핵을 추진 중이다.

행안부 장관 탄핵, 방통위원장 탄핵, 감사원장 탄핵, 서울중앙지검장 탄핵,국방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대통령의 수족(手足)을 묶어 놓으려 하고 있다. 여기에 협의와 타협없는 입법독재에  매번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를 해야만 했다.

또한  검찰·감사원·경찰 등 3대 사정 기관의 특정업무경비·특수활동비(특경·특활비) 678억원과 대통령실 특활비 82억원 전액을 삭감하고, 정부 비상금 예비비(4조8000억원)를 반쪽으로 줄인 감액 예산안을 단독 처리했다.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는 작태를 지켜봐야 했다. 공산주의자들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거짓말, 뻔뻔함, 내로남불 등에 치를 떨어야만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두 명의 자식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친형과 측근들이 구속 수감되어도 이런 행태를 보이지 않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을 당했어도 원망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법적절차를 받아들였다. 불구대천지 원수가 되어야 할 자기를 수사한 윤석열 대통령이 잘되도록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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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내 문재인과 이재명 세력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배신자로 취급하고, 잘못이 없는데 수사를 하는 파렴치한 사람으로 치부하며 몰아내려 혈안이 되고 있다.

국회내 종북세력들은 이번 파동을 통해 위헌과 위법을 들먹이며 극렬하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추진할 것이다. 이유는 딱 한가지 이재명 앞세워 남한내 종북정권을 세우기 위함이다.

그들이 그동한 해온 군 무력화, 검찰 무력화, 사법 무력화, 언론 장악, 상설특검 추진, 이재명과 조국, 송영길 등의 뻔뻔스러움이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재명 일당들은 이재명이가 경기도지사 시절 1억원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김건희 여사의 어떨결에 받은 3백만원 상당의 명품백건에 대해서는 뇌물 운운하며 악마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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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수호와 헌정수호 의지를 보여주었다. 더불어민주당 등 국회내 종북세력이 국가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무도한 행위를 중지내지는 자제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종북세력들의 비판에 의기소침하지 말고,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휘날려도, 폭풍우가 몰려와도 맞서 싸우곘다는 전의를 더욱 불태워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고독한 투쟁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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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가 기억해야 할 또 한가지 악마들과 손잡은 한동훈 대표와 친한계 18명의 의원들이다. 2027년과 2028년에 보자. 꼭 기억하마.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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