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조롱 논란' 김혜란, 알고 보니 한동훈 장인 진형구 후배
파이낸스투데이 2024.10.19 이병준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7091
진형구와 서울대 전기공학과 선후배이자
진형구의 사법연수원 동기 제갈융우 변호사의 며느리인 것으로 알려져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과 영부인을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 대변인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처가댁과에 관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18일 오후 김 대변인은 자신의 SNS에 결혼 20주년을 알리며 "오빠, 20주년 선물로 선거운동 죽도록 시키고 실망시켜서 미안해. 나 힘들 때 잔소리 안하고 묵묵히 있어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이어 "(이 때 오빠는 우리 집에서 20년째 뒹굴거리는 배 나온 오빠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일부 국민의힘 당원들은 이에 대해 최근 명태균 씨가 폭로한 김건희 여사의 '오빠' 대화 내용이 연상된다며 영부인을 조롱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네이버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김 대변인은 한동훈 대표의 장인 진형구 변호사와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나와 있다. 또한 1999년 월간조선 7월호에 따르면, 진형구 변호사가 1998년 김대중 정권 시절 일명 '조폐공사 파업 유도 사건'을 촉발시켰던 문제의 발언을 한 회식 자리에 김 대변인의 시아버지 제갈융우 당시 공판송무부장이 있었던 사실도 확인되고 있다. 제갈융우 전 공판송무부장은 진형구 변호사와 사법연수원 1기 동기인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에 이러한 김 대변인의 한 대표 처가댁과의 인연이 최근 당 대변인 선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겠냐는 지적이 온라인 우파 커뮤니티 내에서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비대위 갤러리에는 "와 또 이렇게 연결이 되는거냐", "참 좀스러운 것들이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네", "저런 사람이 어떻게 국민의힘에 들어왔냐" 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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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조롱, 국민의힘 대변인' 김혜란, 한동훈 장인 동료의 며느리! 진은정·진형구가 국힘 상왕?
(시사 우동균 '24.10.19)
https://www.youtube.com/live/Q9yu-W91CGA?si=16ZZMqA5eTq0Ic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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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조롱! 한동훈 장인 진형구 비선 논란 터졌다! 국회의원들이 들고 일어났다! '대변인직 내려놔라'
(홍철기TV '24.10.19)
https://www.youtube.com/live/ojjwalEt6l8?si=7eq4v5m6iGowfb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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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국TV] 다시 시작된 탄핵 정국, 與대변인의 놀라운 정무감각. 이 와중에 ‘배 나온 오빠’라니. 구질구질한 변명 때려치우고 당장 대변인직 사퇴하라.
(김경국 전 국제신문 서울본부장 '24.10.20♡
https://youtu.be/DLhwHh6oyxY?si=BTTx0Tsg3d0ftRUL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탄핵’ ‘하야’라는 단어를 거침없이 입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재명의 11월 몰락설을 돌파하기 위해 탄핵카드를 본격적으로 꺼내들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여권은 똘똘뭉쳐 단합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당 대변인이라는 자가 김건희 여사를 조롱하는 듯한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엄중한 시기에 집권당 대변인을 맡기에는 아무래도 자질이 부족해보입니다. 당장 거취를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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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TV] 김건희 여사 '오빠' 조롱 유치원 수준, '한동훈 라인'부터 정리하라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24.10.20)
https://youtu.be/ITUahuXhEvw?si=P454InAfWGK5T8Fh
판사출신이라는 집권여당 대변인이 자신 부부 이야기를 sns에 올리면서 김여사 오빠 논란을 조롱했다. 이게 한동훈 라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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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tvchosun.com/mobile/svc/osmo_news_detail.html?contid=202410199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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