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IT/과학 2011.07.12 (화)
스마트폰·와이파이 대중화로 SNS마다 통화기능 강화
<중략>
SNS와 무료 영상통화의 결합
<중략>
인터넷전화, 통신업계 매출 잠식
<중략>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건 통신업체들이다. 음성통화 매출 잠식이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 KT가 ‘올레톡’을, LG유플러스가 ‘와글’ 같은 대응 서비스를 내놓은 것도 이 때문이다. 포털과 제조업체도 뛰어들었다. 네이버는 지난 2월부터 ‘네이버톡’을 서비스 중이며, 삼성전자는 앞으로 출시할 스마트폰에 자체 메신저 서비스를 탑재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통신업체 관계자는 “메시징과 영상통화를 아우르는 모델 등 시장 수성을 위한 새 서비스 개발에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달 통신비 1만~3만원..저가통신사(MVNO) 활성화될까 (0) | 2011.07.12 |
---|---|
[탈통신 커뮤니케이션 시대] 다음 마이피플 사업 전략 (0) | 2011.07.12 |
[칼럼] SNS,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되다 (0) | 2011.07.12 |
정부, 대국민 소통창구로 SNS 적극 활용 (0) | 2011.07.12 |
인터넷발, 모바일 혁명은 진행중…통신시장 요동 (0) | 2011.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