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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구글·애플 ‘무료 영상통화’ 시대 열었다

배셰태 2011. 7. 12. 12:55

페이스북·구글·애플 ‘무료 영상통화’ 시대 열었다

중앙일보 IT/과학 2011.07.12 (화)

 

스마트폰·와이파이 대중화로 SNS마다 통화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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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무료 영상통화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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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통신업계 매출 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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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불이 떨어진 건 통신업체들이다. 음성통화 매출 잠식이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 KT가 ‘올레톡’을, LG유플러스가 ‘와글’ 같은 대응 서비스를 내놓은 것도 이 때문이다. 포털과 제조업체도 뛰어들었다. 네이버는 지난 2월부터 ‘네이버톡’을 서비스 중이며, 삼성전자는 앞으로 출시할 스마트폰에 자체 메신저 서비스를 탑재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통신업체 관계자는 “메시징과 영상통화를 아우르는 모델 등 시장 수성을 위한 새 서비스 개발에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