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윤석열 대통령은 배신한 한동훈이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거나 대통령이 되는걸 끔찍히 싫어할 것이다

배셰태 2024. 5. 28. 15:46

※윤석열 대통령은 배신한 한동훈이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거나 대통령이 되는걸 끔찍히 싫어할 것이다

한동훈은 국힘당의 대통령 후보나 당대표가 되어선 안된다. 김영삼이 이회창을 싫어해서 김대중이 어부지리로 당선된것과 같이 윤석열 대통령은 얼마든지 이재명과 협력할수 있다.

사실 이재명이나 한동훈이나 그기서 그기다. 어떤 의미에서 이재명이 한동훈 보다 나을수 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적어도 문재인 보다는 간첩질을 덜할 것이다. 이재명의 뿌리는 문재인과 달리 경북이기 때문이다.

피는 무섭다. 한동훈이 집권하면 그가 애착하는 좌파와 호남이 저지를수 있는 간첩질이 이재명 보다 더 위협적일수 있다.

문재인은 역사적으로 한국인의 정서가 부족한 여진계통이다. 그리고 생모인지 이모인지가 북한에 생존해 있고 사촌들은 죄다 북한에 있다.

이재명과 한동훈이 대권경쟁에서 만나면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와 경북도 반쯤 나누어질 것이다. 그만큼 한동훈에 대한 반감이 크다. 대구와 경북의 지지가 미온적인 후보는 절대로 우파대통령이 될수 없다. 대구라는 최후전선이 무너지면 우파후보는 절대로 대권도전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이 당대표가 되거나 대통령이 되는걸 끔찍히 싫어할 것이다.

한동훈은 외톨이었다. 그래도 윤석열 대통령은 30년 가까이 그 외톨이를 자상하게 챙겨주었다. 그리고 외톨이인 만큼 자기를 잘 따르리라고 보고  법무부장관을 시켜주었고 당 비대위원장 까지 밀어주었다. 그런데도 인간적인 배신을 하는 한동훈이 대통령 되는걸 보는건 윤석열 대통령으로써는 너무도 끔찍할 것이다.

한동훈은 윤석열 대통령 눈에서 벗어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당대표가 되어선 안된다. 한동훈이 국힘당에 좌파들을 알박기할 위험도 무시 못하지만 그것보다 대통령을 배신한 행위가 더 결정적이다.

한동훈은 왜 대통령을 배신 했을까. 한동훈의 간이 배밖에 나왔기 때문이다. 대통령을 둘이나 구속하고 대법원장도 구속하고 이재용 삼성회장도 구속해 보니 세상이 만만한 것이다. 도대체 사람 잡아넣는 검사만 하던 한동훈이 왜 대통령 되어야 하나.

도대체 우파들은 밸도 없나. 정책도 없고 이념도 없고 소신도 없고 외워서 하는 짧은 말과 까부는것 뿐인 한동훈을 왜 갑자기 좋아 난리인가. 지금 연예인 뽑나.

어제 춤교습소에서 술한잔 했는데 춤바람난 여편네들 모두 한동훈 한동훈 하드라. 왜 좋아하냐 니까. 그저 좋단다. 김호중 좋아하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분명한 것은 지금부터 한동훈 바람을 잠재워야 자유우파와 국힘당이 산다는 것이다.

출처: 배명수 페이스북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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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자유일보/차명진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