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공적1호 선관위 하나는 똑 바로 해놓고 퇴임하길 바란다

배세태 2024. 5. 2. 19:52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공적1호 선관위 하나는 똑 바로 해놓고 퇴임하길 바란다

김대중과 노무현을 거치며 선관위는 호남이 장악했다. 그후 선관위는 이명박과 박근혜때는 눈치만 보다가 문재인 집권하면서 완전히 대한민국의 공적1호가 되었다.

호남이 장악하기 전의 선관위는 아주 공명정대 했다. 그래서 국민은 선관위가 지금도 그런줄 안다.

선관위는 1급만 20명이 넘는 가분수 집단이다. 1급이면 군에서는 중장급이고 경찰에서는 광역 시도 경찰청장급이다. 이런 선관위는 9급으로 들어가도 4급은 따 놓은 당상이다. 4급이면 부시장 부구청장급이다.

이런 조직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선관위 간부 자녀가 기를 쓰고 선관위에 들어갈려는 이유다. 선관위를 그냥 방임해서는 안된다.

선관위 간부중 호남비율을 조사해 보라. 호남 독식구조임을 알수 있을 것이다. 고인물은 썪고 감시받지 않는 조직은 부패한다.

윤석열 정권은 남은 임기중에 선관위라도 똑바로 고치면 밥값은 한다. 힘이 검찰보다 쎄고 국회보다 쎈 곳이 선관위다.

검경과 국정원과 행안부 산하기관은 선관위와 업무상 연관되 있고 선거때는 선관위 지시를 받는다. 법원은 선관위와 조직구성상 한몸이고 국회는 오히려 선관위의 감시대상이다. 이러니 선관위에 칼을 빼들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관위는 호남카르텔이 확고해 좌파 언론뿐 아니라 우파 언론까지 두둔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다른것은 망쳐도 좋으니 선관위 하나는 똑 바로 해놓고 퇴진하길 바란다. 한국의 모든 호남카르텔이 발작난듯 덤벼 들겠지만 자유시민을 믿고 선관위 개혁에 나서주길 간청한다.

출처: 배명수 페이스북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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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활TV] 선관위 OB "김대중 노무현 거치며 선관위는 호남이 장악"/선거업무 감사 거부
(권순활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24.05.03)
https://youtu.be/37S5xyksAHY?si=Zj2RQEiAG-yNbG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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