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국민의힘의 2024년 총선 패배가 2022년 국민이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권 상실이 아니다

배세태 2024. 4. 27. 15:53

국민의힘의 2024년 총선 패배가 2022년 국민이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권 상실이 아니다
호국미래논단/자유게시판 2024.04.26 信望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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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하는 저질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 국회재석 300석 중에서 175석을 챙겼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겨우 108석을 얻는데 불과해 민주당은 국민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을 심판했다고 큰소리치지만 유권자로부터 획득한 지역구의 득표율은 민주당이 50.56%, 국민의힘이 45.08%이니 그 차이는 겨우 5.48%인데 당선자 비율은 민주당이 58.3%이고, 국민의힘이 36.0%로 그 차이는 22.3%로 엄청나다. 문제는 민주당이나 이재명이 잘해서 총선에서 승리한 것이 아니고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인 국민의힘이 너무 안일했고 전략부재였으며 국민의 정서를 무시한 결과인 것이다. 그렇다고 종북좌파 정당이 압승했다고 해서 국민이 문재인에게서 강제로 압수한 정권을 대통령 선거를 통하여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국민의힘을 여당으로 선택하여 위임한 국정운영권까지 상실한 것은 절대로 아닌데 종북좌파 정당들은 탄핵이니 특검이니 하면서 국민의 심정을 건드리는 것은 자살행위다!

민주당은 득표율에서 겨우 5.48% 앞섰는데 무슨 개선장군처럼 목에 힘주고 안하무인이 되어 막부가내로 제 맘대로 정국을 운영하겠다는 행위는 결코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없고 인정을 받을 수도 없으며, 특히 야권의 당선자 중에서 13명이 부정선거나 수사 등에 의해서 의법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는 언론의 보도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에게는 경종이 아닐 수 없다. 범법자가 정당을 창당하고 셀프 대표가 되며 국회의원이 되는 나라가 세계 어디에 있는가! 범법자들이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는 것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런 자들에게 표를 준(투표를 한) 유권자의 정신이 더 큰 문제다. 이런 유권자들의 의식은 정상이 아니며, 무식하고 무지하며 무도한 행위라는 비판의 차원을 넘어 도덕 불감증 내지는 도덕성 상실자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이들이 행위는 ‘불의(不義)가 정의(正義)를 이기고, 악(惡)이 선(善)을 앞서며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하는가 하면 진실(眞實)이 허위(虛僞)에게 압도당하는 모순덩어리이니 참담하기 그지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니 이게 과연 나라인가!

10여 가지의 부정과 비리 의혹으로 시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이 재판중인 모든 사건이 유죄로 판결되면 50년 이상의 징역에 해당된다면서 영장 전담판사에게 애걸복걸하여 불구속 재판을 받게 된 인간이 국회 제1당의 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1, 2심에서 징역 2년 실형에 추징금 600원을 선고받은 曺國이 제 이름인 딴 曺國혁신당(사실은 曺國당)을 만들어 셀프대표가 되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울산시장 부정선거 실천 전위대장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曺國당의 황운하는 원내대표가 되는 등 완전 개판인데 이게 바로 참담한 대한민국 정치 현실이다.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은 대법원까지 재판이 완료되면 50년 이상 무기징역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고, 1, 2심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曺國은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법률심이므로 파기환송은 있을 수가 없이 형이 확정될게 분명하니 국회의원 배지를 달자마자 개가 물고가 버릴 것이고, 과거 이재명은 선거법 위반으로 유죄판결을 받았으나 개차반 같은 저질 대법관 권순일은 이재명의 돈에 팔여 2심에서 확정된 이재명의 유죄를 파기 환송하여 무죄가 되게 만들어 주어 이재명에게 오늘이 있게 하였다. 이라한 권순일의 추악한 행위는 법관의 지위를 추락시켰고 권순일도 50억 클럽의 멤버로 수사를 받고 있으니 반드시 그의 죄가 드러나 법관으로서 법률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曺國당 원내대표인 황운하는 문재인이 송철호를 울산시장에 당선시키기 위해 부정선거를 획책하면서 “송철호가 울산시장에 당선되는 것이 나의 소원이다”는 말에 청와대의 8개부서가 송철호의 당선을 위해 부정선거 플랜을 세우고 당시 울산지방경찰청장이던 황운하에게 직접 하명하자 황운하는 문재인이 획책한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을 위한 부정선거의 성공을 위한 전위대장으로 당시 울산시장이던 깁기현과 비서실 등을 압수수색하여 가짜뉴스를 유포해 결국 송철호가 당선이 되었지만 황운하는 울산시장 부정선거 원흉으로 1심에서 징역 3년 살형을 받았는데 항소하여 2심에서 재판중이다.

이러한 죄인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고 국민이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한 윤석열 정부를 겁박하고 같잖은 영수회담을 요구하는가 하면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특검을 노상 입에 달고 있다. 총선에서 압승을 했다고 국민이 위임한 정권을 탄핵하고 특검하며 대한민국과 5천민 국민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악법을 제정하고서는 대통령의 거부권을 유도하여 국민과 윤 정부를 이간질 시키는 시법리스크 범벅인 민주당의 대표 이재명과 영수회담이 무슨 필요가 있는지 모를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수회담에 꼽사리 끼려는 曺國당의 대표 曺國은 아예 관심밖에 두어야 할 것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일 때 발의하고 제정하여 공포하기 하지 않고 아무 잘못 없는 윤 대통령에게 악법의 공포를 거부했다고 사과를 요구하고 표퓰리즘의 극치인 국민 1인당 25만원의 소위 민생회복지원금 살포를 강요하는 죄인인 이재명과는 사실 만날 필요도 없지만 워낙 총선에서 참패를 하다 보니 협치 차원에서 윤 대통령이 이재명과의 만남을 제의했는데 말도 안 되는 같잖은 회담 내용을 요구하자 대통령실은 “영수회담, 사전 의제 조율·합의 필요 없는 자유 형식이어야 한다”고 못을 박아버리자 이재명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한심한 신세가 되어버렸다. 이재명이 윤대통령과 영수회담을 끈질기게 요구한 것은 자신의 사법리스크로 인한 재판에 조금이라도 이익을 얻고자 한 것이었는데 영수회담이 무산되면 결국 피해를 보는 쪽은 말할 것도 없이 이재명 자신이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표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뜻과 ‘의제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신속히 만나겠다’는 이재명의 뜻에 따라, 29일 월요일 오후 2시 대통령실에서 차담 회동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만나는 것은 찬성할 일이지만 권모술수와 흑색선전의 명수인 이재명의 정치적 책략과 흉계에 윤 대통령이 말려들지나 않을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차담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득을 볼 사람은 이재명이다. 분명히 이재명은 양수회담이 성공하면 내덕이라고 할 것이요 실패하면 윤 대통령 탓이라고 덮어씌울게 불 보듯 뻔하다는 말이다.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족속이 바로 종북좌파들인데 이재명 역시 예외 없는 종북좌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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