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민심마저 돌아섰다면 중도좌파 정당인 국민의힘은 물론 자유대한민국이 기댈 언덕은 어디란 말인가?
26일자 부산일보 4면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영남 자민련 정서 탓?… 국힘 참패 원인 제대로 못 짚었다'
충청도의 맹주 김종필과 자민련을 지지한 충청도 사람들은 'x청이들'이란 말인가? 충청도를 아무 곳에나 들이대며 비유하는 것은 충청도민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이다.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주관한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란 제목의 토론회 내용에 대한 비판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토론 요지는 참패 원인으로 '영남 자민련정서 탓'을 내세우고 영남 때리기를 강조했다. 해결 방안으로 '수도권 중심 정당으로 변신'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영남 편향은 해결 과제이긴 하지만 과도한 비판'이란 부산일보의 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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