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국제지정학과 관련된 이슈] 노벨평화상을 받은 한국 대통령 윤석열을 탄핵시킨다고? 민주당 일당들도 화들짝 놀랄 것

배세태 2024. 4. 26. 00:45

※[국제지정학과 관련된 이슈] 노벨평화상을 받은 한국 대통령 윤석열을 탄핵시킨다고?

한국 대통령 탄핵은 국제지정학과 관련된 이슈라는 평소 주장을 뒷받침하는 화끈한 기사가 나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미국의 묵인 내지 방조가 있었다는 뱅모(박성현)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박근혜는 중국을 이용해 북핵을 해결하겠다는 단견이 시진핑과 천안문 망루에 서게 했고 그는 오바마 행정부의 눈 밖에 나는 계기가 되었고 다시 돌아와 사드배치니 하는 친미 행보도 오바마 행정부의 의심스러운 눈길을 지워버릴 수 없었다.

이런 워싱턴의 분위기를 파악한 조중동이 김무성 유승민 등 새누리 무리들을 규합하여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작업이 대통령 탄핵이었다. 이런 과정에 미국은 철저하고 냉정한 묵인 내지 방관자로 일관했다.

당시 미국의 대중 전선은 형성되기 전 미국의 중국사랑의 말기였고 박근혜는 그런 미국의 세계전략구상에서 이름이 지워진 인물이었다. 그랬기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가능했다.

한국 대통령의 탄핵은 그런 국제지정학적 배경 하에서 이루어졌던 사건이었다. 촛불로 끌어 내렸다고 생각한다면 동북아의 국제지정학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무식의 소치다.

조선ㄴ들이 탄핵이 뭔지 모른다. 특히 지금의 민주당 양아치들이 이런 탄핵과 국제지정학을 연결시켜서 생각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 이런 양아치들이 탄핵을 입에 올리고 게다가 조중동 특히 조선일보의 낌새가 수상하자 워싱턴이 바로 워닝을 하고 나섰다. 그리고 확실하게 쉴드를 친다.

적어도 조선은 이런 메시지를 해석할 라인도 능력도 있다. 워싱턴에 항상 귀를 대고 사는 놈들이 조선이다. 적어도 조선에게 "너네 헛튼 짓하며 죽어" 하는 강력한 메시지다.

노벨평화상을 받은 한국 대통령을 탄핵시킨다고? 민주당 양아치들도 화들짝 놀랄 것이고 특히 시진핑이 놀라자빠질 것이다. 시진핑에게 ㄷㄱㄹ를 박는 모든 친중 종중 집단들도 아닥할 것이다. 정은이는 말할 것도 없다.

출처: 신청용 페이스북 2024.04.25
https://www.facebook.com/share/p/BtXtgdit23Co2hRi/?mibextid=oFDk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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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ocutnews.co.kr/news/613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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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부장관은 또 역사적인 캠프 데이비드 미한일 정상회의와 한일 관계 개선이 이뤄진 것을 언급하며 미한일 3국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캠프 데이비드에서 “엄청나게 어려운 역사적 문제를 극복하려는 한일 양국 지도자들의 결단은 정말 놀라웠다”는 것입니다.

이어 “노벨평화상은 인도태평양에 관심을 그다지 두지 않지만 만약 전 세계에 큰 변화를 가져와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나는 기시다 총리와 윤 대통령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voakorea.com/a/75838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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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탈출 3184~5탄] 윤석열 레임덕은 오지 않는다! 조선일보-한동훈 커넥션의 불장난 총선! 국회는 세종시가 아니라 독도로 가라! 〈필수 지참물 죽창. 이주 책임자 조국〉
(박성현 뱅모 대표 '24.04.12)

1부:
https://youtu.be/kZFH5Fbfw4o?si=w1Vx8CprYgXX7aB9

2부:
https://youtu.be/X-w4F8M1mqY?si=ccKzw_a_ku9Pslyc


윤석열 레임덕은 없습니다. 조중동이 아무리 울부짖고 저주해도 없습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세계가 ‘중국 견제의 핵심 린치핀’으로서 대한민국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윤정부가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 린치핀으로 만들어 왔기 때문입니다.

이제 탈중국이 인류 공통 코드입니다. 이제 차이나 디리스킹이 서방 공용 플랫폼입니다.

더욱이 4월 10일 미일 정상회담과, 4월 11일 미국-일본-필리핀 3국 정상회담에 의해 중국을 압박하는 남과 북, 2개의 트라이앵글이 완성됐습니다.

북부 트라이앵글의 ‘창날’(터줏대감, 토박이, head)은 한국입니다. 뒷심(thrust)은 미국*일본입니다. 남부 트라이앵글의 ‘창날’은 필리핀입니다. 뒷심은 미국*일본입니다. 대만은 매우 정적인, 고슴도치 주춧돌이며, 남북 트라이앵글 2개를 연결하는 조인트(관절, joint)입니다.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는 올라운더 플레이어입니다. 싱가포르는 관문 수문장입니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는 호시탐탐입니다. 인도는 뒤통수 겨냥하기 입니다.

판이 이렇게 짜이고 있기 때문에 한미동맹 강화 및 반중을 기본 노선으로 삼고 있는 윤정부의 글로벌 군사지정학적 위상은 매우 탄탄합니다.

(박대통령 탄핵 때처럼) 조중동이 눈이 뒤집혀서 날뛰어야 레임덕이 오고 판이 뒤집어집니다. 조중동이 날뛸 수 있었던 것은 당시 박대통령과 미국*글로벌 여건과의 관계가 최악이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당시 정신머리 없는 상태였습니다. ‘친중 끝판왕’ 오바마 정부의 말기였고 힐러리가 후보로서 날 뛰고 있었을 때입니다. 공화당 역시 ‘예측불가 우주인’ 트럼프가 후보가 돼 있던 상태였습니다. 이 상황에서 박대통령은 친중에서 반중으로 급선회했습니다. 조중동은 박대통령의 글로벌 문맥에서의 위태로운 자리매김을 눈치채고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다릅니다. 윤대통령은 글로벌 차원에서 매우 탄탄하게 ‘중요한 플레이어’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판이 이렇게 짜여 있기 때문에 조중동의 난잡 행태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들은 결코 글로벌 추세와 맞장 뜰 깡다구와 기반을 가지고 있지 못 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번 총선 최대 승리자는 조선일보입니다. 송파갑, 서초을, 비례12번 등 ‘당선 확정권’에 3명을 박아 넣었습니다. 그런들? 대한민국은 결코 호락호락한 나라가 아닙니다. 조선일보, 나아가 조중동의 사유물이 될 수 없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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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탈출 3191~2탄] 우리는 한국의 시간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나? 단극체제 다자주의 시대가 열렸다! 철없는 프랑스, 정신실종 독일, 늦깎이 일본은 바뀌든지 망하든지!
1부:
https://youtu.be/QpUm-H7k9uw?si=Vh-c4nkcElxlCyZT

2부:
https://youtu.be/JE6gi5Yeu6g?si=XzSIBpkFM4yXoRcX


새로운 세계질서 원리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단극체제(unipolar)인데 다자주의(multilateralism) 입니다.

이제까지 단극체제(unipolar)는 미국의 절대적 주도권과 미국 일방주의(unilateralism)를 뜻했습니다. 또한 이제까지 다극체제(multipolar)는 중국*러시아가 당당한 발언권과 입지를 가짐으로써 촉발되는 다자주의(multilateralism)를 뜻했습니다.

그런데 전혀 새로운 조합(컴비네이션)이 생겨났습니다. 단극체제인데 다자주의입니다. 이때 단극체제는 미국의 ‘물리적 힘’을 가리키는 것을 넘어, 미국이 섬기고 가꾸고 전파해온 세계질서, 가치체계, 국제규범 일체를 가리킵니다. 또한 이때 다자주의는 미국과 파트너 국가(동맹) 사이의 대등한 관계를 가리킵니다.

서방에서 다극체제(중*러의 입지 강화)를 지지해온 나라들이 있습니다. 프랑스, 독일, 일본입니다. 이중 일본은 허겁지겁 태세를 180도 바꿨습니다. 독일 역시 바꾸고 있습니다. 일본과 독일이 바뀌면 프랑스도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단극체제 다자주의는 한국인의 시간입니다. 우리의 경우 이미 백여년 전 3.1 운동 선언문에 그 ‘단극’에 담긴 가치체계에 대한 신념과 지향성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한국인의 시간’을 맞이할 태세를 갖출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