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24년 총선] 누가 이긴 선거인가?...전쟁에서 적장의 모가지만 따면 이기는 거다

배셰태 2024. 4. 21. 13:19

※[2024년 총선] 누가 이긴 선거인가?...전쟁에서 적장의 모가지만 따면 이기는 거다

요즘 내가 되게 웃기는 것은 무신 하늘이라도 무너졌나? 땅이라도 꺼졌나? 왜 이리 난리인가?

총선에서 진 것은 맞는 데 디테일로 들어가면 무슨 참패냐! 지난 4년 전 참패를 당하고도 대통령은 우리가 이겼잖는가! 그것도 4년 전 패배에 비해선 5석이나 더 많이 당선됐고 주요지역에선 이긴 곳이 많다.

암튼 총선에 졌으니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래서 저넘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사퇴하지 않았는가! 그러면 됐지 뭘 더 사퇴하라고 난리인가!

선거 한번 지면 대통령실, 내각 다 사퇴해야 하는 법이라도 있나? 그동안 지내오면서 대통령실이나 내각에서 뜻이 안 맞고 일하는 게 시원치 않은 사람이 있으면 이런 기회에 물러나게 하면 된다.

그동안 한덕수 총리 참 잘해왔지 않은가. 그냥 하면 좋겠는데 본인이 힘들어하니 총리에 걸맞은 사람 찾아서 맡기면 되는 거지 뭐가 그리 급하다고 난리냐!

여당의 인사를 왜 야당이 콩나라 팥나라 옘뱅질이냐! 야당이 집권당이냐? 야당 수장 이재명과 당원들은 순 도둑에 패륜아들이 잡다한데 그넘들 말을 들을 필요도 없다!

전쟁에서 적장의 모가지만 따면 이기는 거다. 야당은 크게 이겼지만, 수장 이재명은 졌다!

선거 당일 출구조사 6시 발표에 이재명 얼굴을 봤나? 얼굴은 닥광색으로 똥 싶은 얼굴이었다. 뒤에서는 소리를 지르고 박수 치고 좋아 난리인데 이재명은 힘없이 박수 쳤다.

이재명은 야권 200석 이상이 목표였다. 그래야 자기도 살고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 거다. 그러니 지 감빵 갈 일만 남았으니 벌레 싶은 얼굴이다.

그러니 우파는 이제부터 쳐들어가는 거다. 전쟁이나 모든 경기에서 공격이 최대의 수비다.

강해야 산다. 지금까지 아무 일도 안 하고 눈치만 보던 검찰총장 이원석, 중앙지검장 등등의 회색분자 검사들, 자기 안위만을 위해서 상식 밖의 판결을 내는, 예를 들면 삼각지를 지키며 윤 정부를 온몸으로 막으며 싸워온 상진아재 김상진을 1년 실형에 구속하고 이희범도 구속 수감 등등 엉터리 사법부를 강력하게 개혁하고, 매번 공작질로 좌파 민주당을 MBC, CBS 등등의 언론방송을 가열차게 개혁하고 특히 MBC는 폐방시켜야 마땅하다.

잘못한 것도 별로 없고 도둑들에게 공작 당해서 진 선거에 주눅들 이유가 없다. 강력한 공격만이 승리의 길이다!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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