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집권 여당의 대참패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가?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인 만큼 윤 정부를 불신임한 것이고 따라서 윤 대통령 보고 물러가라는 것인가, 아니면 대오각성해서 잘하라는 경고장인가?
윤 대통령이 어떤 진로를 택하든 그의 앞길은 험난하다. 심하게 말하면 앞으로 3년을 버티기 힘들 것이다
야당과의 협치를 말하지만 이재명과 조국 등이 이끄는 야권이 윤 대통령이 잘되도록 협조할 리가 없다. 보수권이 망해야 다음 대선에서 좌파가 집권할 텐데 윤 정부를 도와준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이미 기고만장한 야권 사람들이 윤 대통령 모욕 주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하다못해 총리·장관 등 인준 과정에서 엄청난 몽니를 부릴 것이 뻔한 만큼 설사 윤 대통령이 탕평적 인사를 도모한대도 결과는 혼란과 혼돈과 지리멸렬뿐이라는 것을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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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떠오르는 정치적 실세, 윤석열.
이재명과 조국, 미래 양대 세력의 균형자.
'좋았어, 빠르게 가는거야! 이기는 편이 내 편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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