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2대 총선] 보수우파의 마음이 민심이다...윤석열 대통령은 보수정권 창출에 이바지 했지만 한동훈은 작살냈다

배셰태 2024. 4. 15. 18:06

※보수우파의 마음이 민심이다...윤석열 대통령은 몸으로 맞서 저들과 싸워 보수정권 창출에 이바지 했지만 한동훈은 말만 갖고 저들과 싸우는 척하다 보수정권을 작살냈다

야당과 언론이 제시하는 국민의힘 총선 참패 원인과 극복방안은 거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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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권 총리 및 비서실장, 원희룡 유력 속 '호남' 이정현도 후보군.
- 대통령 탈당, 거국내국 구성, 지도부 대다수가 TK, - "수도권·중도·2030 표심 못읽어 총선 연패“
- “채 상병 특검법은 민심 수용 바로미터”… 압박 거센 야권
- 의사증원,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황상무 막말이 패배원인

언론에 난무하는 기사들 제목이다. 정말 이래서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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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심판한 이유는 딱 한가지.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헌법수호와 법치실현’을 바탕으로 한 ‘공정과 상식’을 제대로 실천 못했기 때문이다.

한동훈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했다. 보수우파는 한동훈이가 윤석열 대통령처럼 할 줄 알았다.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50%가 넘던 가장 중요한 시기인  2022년 5월과 이재명이 당 대표 선출시기인 8월 사이 한번도 압수수색을 하지 않았다.

압수수색은 수사를 위한 증거확보의 의미도 있지만 증거인멸을 하지 못하게 하는 심리적 압박의 의미도 있다. 이재명이가 당 대표 도전 포기했을 것이다. 대장동의 돈이 검찰내부에 깊숙히 들어갔다고 해도 무방하다.

지금 생각하면 검찰내부에 친문재인, 친이재명 검사들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한동훈이가 제어해야 했다. 장원급제 장관 임명에 취해 방향타를 잃고 허우적거렸다.

검찰총장이 된 사람이 호남출신 이원석이다. 문재인 정권하에서 출세한 한동훈과 이원석. 50억 클럽 핵심들 제대로 소환조사 하지 못했다. 권순일과 뉴시스 회장 등이 거리를 활보 하고 다닌다. 박영수 겨우 구속시켰지만 보석으로 풀렸났다. 문재인 한번도 수사 못했다. 우리가 가장 궁금해 하는 라인과 옵티머스 사건 뭉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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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는 한동훈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지켜보았지만 필자는 애당초 한동훈의 검찰을 처음부터 믿지 않았다. 2023년 12월말 한동훈은 비대위원장이 되었다. 사실 필자는 그가 내뱉은 ‘동료시민’이란 말에 경악했다.

그런 말은 평등을 외치는 좌파가 사용하는 말이다. 윗사람을 존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는 우리 국민들 정서에는 전혀 맞지 않는 말이다. 민주당 사람들도 그런 말 잘 사용하지 않는다.

의문이 풀렸다. 민경우, 김경률, 함운경, 진중권 등이 뒤에 있었던 것이다. 야권에서 버림받은 자들이 운동권 청산하겠다고 하는 말에 우리는 속았다.

되레 윤석열 정권 보호보다는 논란이 일어날 때마다 되레 비수를 꼽는 악행을 저질렀다. 친윤 죽이기를 위한 외연확대와 쇄신이란 저들의 속임수에 당한 것이다.

김경률이가 거대 집권여당 국민의힘 총선 선대위 부위원장 직함을 갖고선거를 지휘했다.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이 애당초 꿈이었다.

박근혜 정권 말아 먹은 이정현이가 거론되는 것은
호남출신 언론인들과 정치평론가들의  공작이다. 박근혜 정권 시절 청와대에 있던 그를 편하게 이용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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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에 의심을 품던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보수우파가 비례대표 선정, 도태우와 장예찬 공천 번복을 보고 폭발한 것이다. 이준석의 개혁신당,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은 지지할 수 없으니대거 기권으로 응징했다.

작년 6월 원희룡 장관이 민주노총과 맞서 싸울 때 국정지지도가 올라갔다. 금년 1월 5일 윤 대통령이  쌍특검법 거부권 행사할 때 국정지지도가 올라갔다. 2월 1일 의사증원 발표했을 때 국정지지도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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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몸으로 맞서 저들과 싸워 보수정권 창출에 이바지 했지만 한동훈은 말만 갖고 저들과 싸우는 척하다 보수정권을 작살냈다.

언론과 야권이 겁박을 해도 헌법수호와 법치실현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 중심으로 내각과 용산참모, 당 지도부 구성해야 한다.실체도 없는 중도타령 원래 우리의 지지기반이 아닌 청년, 20-30대 타령하지 마라

보수우파의 가치 실현만이 지지도 회복의 지름길이다, 민주노총과 맞서 싸울 때 청년, 20-30대가 환호했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이재명 체포동의안 찬성이 50%가 넘었다. 조국 부부 비호감이 50%가 넘었다,

무엇이든지 숫자로 파악하라.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늗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4.04.15
https://www.facebook.com/share/p/GuV3APLJrvd6kS6X/?mibextid=oFDk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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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탈출 3183탄] 국민의힘 참패의 원인을 알면 역전할 수 있다… “동맹이냐 종중이냐?” 핵심 전선을 긋지 않고 선거 치렀다!
(박성현 뱅모 '24.04.11)
https://youtu.be/J5UyLq6ZfbM?si=GSJ1Kl4JYHDsxVSn

참패의 원인을 알면 역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맥이 빠지는 이유는 ‘패배했다’가 아닙니다. “전선을 그어보지도 못 하고 패배했다”는 점입니다.

저들은 말이 되든 안 되든, 지지층을 결집하고 부동층을 공략하는 화끈한 전선을 그었습니다. 이렇듯 저들은 전선을 그었습니다. 그런데 국힘은?

참패의 원인을 알면 역전합니다. 오늘만 날이 아니고 이번 선거만 선거가 아닙니다. 담대하고 유장하고 집요하고 지능적이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https://bstaebst.tistory.com/m/5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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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탈출 3184~5탄]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은 절대 오지 않는다! 조선일보-한동훈 커넥션의 불장난 총선!
(박성현 뱅모 대표 '24.04.12)
1부: https://youtu.be/kZFH5Fbfw4o?si=w1Vx8CprYgXX7aB9
2부:
https://youtu.be/X-w4F8M1mqY?si=ccKzw_a_ku9Pslyc

윤석열 레임덕은 없습니다. 조중동이 아무리 울부짖고 저주해도 없습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세계가 ‘중국 견제의 핵심 린치핀’으로서 대한민국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윤정부가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 린치핀으로 만들어 왔기 때문입니다.

이제 탈중국이 인류 공통 코드입니다. 이제 차이나 디리스킹이 서방 공용 플랫폼입니다.

더욱이 4월 10일 미일 정상회담과, 4월 11일 미국-일본-필리핀 3국 정상회담에 의해 중국을 압박하는 남과 북, 2개의 트라이앵글이 완성됐습니다.

판이 이렇게 짜이고 있기 때문에 한미동맹 강화 및 반중을 기본 노선으로 삼고 있는 윤정부의 글로벌 군사지정학적 위상은 매우 탄탄합니다.

https://bstaebst.tistory.com/m/5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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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대참패] 한동훈, 배울 것 배워야지...함운경과 모택동 홍위병의 포즈를 배운단 말인가

한동훈이가 비대위원장 취임 자체를 반대했지만
일단 잘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총선때까지 비판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많이 자제했다, 필자는 윤 대통령과  한동훈 모두 잘못했다는 양비론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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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례를 생각해 볼 때 생각하면 할수록 총선 망한 것은 오로지 한동훈 때문이다. 동료시민 주먹 쥐고 대중을 향한 모습 사용하는 언어 행동 전통적 보수 가치와는 전혀 달랐다.

보수의 가치인 헌법수호와 법치실현을 주장한 윤석열 대통령은 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통령이 되었다. 수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명박과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었다.

한동훈은 총선을 앞두고 수 많은 어려움을 한번 극복해 보려고 노력해 보았는가. 김경률 앞세워 되레 용산에 총질했다. 미래 꿈을 포기하고 현재에 충실해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구해야겠다는 용기를 가져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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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싸움 잘한다고 지도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젊다고 보수의 희망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말 못하는 김영삼, 김대중과의 토론을 거부해도 대통령이 되었다.

나이 80이 넘은 바이든과 80이 다 되어가는 트럼프는 치열한 혈투을 벌이고 있다. 젊은 청년들보다 더 열정적이고 더 투쟁적이다.

아래 사진이 한동훈의 생각을 말해 준다. 배워야 할 것을 배워야지 함운경과 모택동 홍위병의 포즈를 배운단 말인가.

한동훈은 더 이상 국민의힘 사람이 아니다.될 수가 없다. 한동훈 정도의 인재는 국민의힘에 부지기수로 많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4.04.15
https://www.facebook.com/share/p/LGA7JthfDo7VR1WA/?mibextid=oFDk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