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경제 2011.07.07 (목)
안경을 쓰지 않고도 3D 입체감을 경험할 수 있는 화제의 주인공 ‘옵티머스 3D’가 8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SK텔레콤을 통해 국내에 선보였다.
옵티머스 3D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가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최신 3D 기술을 탑재한 LG전자의 야심작이다.
LG전자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올해 170만대 판매를 목표로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해 국내 점유율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미 국내에 많이 보급된 갤럭시S2에 비해 옵티머스 3D는 ‘3D’ 기술 외에 여러 기능면에서 다소 뒤쳐져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헤쳐나가야 할 과제가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기능, OS면에서 갤럭시S2가 우세
<중략>
◇3D 콘텐츠와 환경 조성이 관건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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