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재명 '부산 패싱' 했는데… 한동훈, 부산 찾아 "지역 발전의 롤모델"

배셰태 2024. 1. 10. 18:39

이재명 '부산 패싱' 했는데… 한동훈, 부산 찾아 "지역 발전의 롤모델"
뉴데일리2024.01.10 김희선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1/10/2024011000211.html

- 한동훈, 취임 후 첫 1박2일 지역으로 PK 지역 선택
- 첫 현장 비대위 회의도 오는 11일 부산에서 실시
- 이재명, 부산에선 응급처치만… PK 민심 '부글부글'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후 부산 동구 아스티호텔 부산워케이션거점센터를 방문, 미래 일자리 현장간담회를 갖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박2일간의 부산·경남(PK) 일정에 돌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사건으로 '부산 패싱'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서 민심이 술렁이자 한 위원장이 처음으로 지역 일정을 이틀간 소화하며 '텃밭' 민심 다지기에 나선 것이다.

한 위원장은 10일 오전 경남 창원의 국립 3·15민주묘지를 시작으로 PK 지역 일정을 시작했다. 한 위원장은 민주묘지봉안소에 마련된 방명록에 "민주주의를 지켜낸 3·15의거 정신을 본받아, 좋은 정치 하겠다"고 적으며 넋을 기렸다.

이후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남은 대한민국에 늘 해결책을 제시한 곳"이라고 추켜세우며 "경남 정신으로 이 나라의 난제들을 해결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위원장은 또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우주항공청특별법을 언급하며 "경남을 원자력과 방위산업을 대표하는 도시에서 우주항공기술까지 선도하는 도시로 완성시킬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4월10일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이순신 장군께서 마지막 승리를 거두신 곳이 바로 이 경남의 바다 노량이었다. 그 위대한 애국심과 인품을 흠모하고 억지로라도 흉내내면서 동료시민과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제 모든 것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방문한 부산 워케이션거점센터에서 한 위원장은 이 대표 피습 사건으로 촉발된 '부산 홀대론' '부산 패싱' 논란을 염두에 둔 듯 '미래' '지역 일자리' 등을 언급하며 집권 여당의 면모를 내세웠다.

한 위원장은 부산 미래 일자리 현장 간담회에서 부산 지역 청년들과 만나 "인구가 줄고 지역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가고 있다. 돌아오는 지역 인재들에 대한 실효적인 대접도 부족하다"며 "국민의힘은 그냥 정당이 아니라 대통령을 보유한 정부·여당이다. 우리의 약속은 실천이다.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한 위원장은 또 "청년들이 부산에서 일자리를 갖고 창업을 할 수 있다면 부산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부산의 발전은 다른 지역 발전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전 경남 창원시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남도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은 오는 11일 '한동훈호' 출범 후 첫 현장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부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순회를 통한 외연 확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한 위원장이 이틀 일정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것도 PK 지역이 처음이다.

PK 지역은 전통적인 보수 정당의 텃밭으로 분류됐지만 지난 총선에서는 부산지역 의석 18개 중 3석을 민주당에 내주며 '텃밭 위기론'이 불거졌다. 

이에 더해 '2030부산엑스포' 유치 실패로 부정적 여론이 들끓었고 9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PK 위기론'은 현실화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를 주장했던 민주당이 정작 자당 대표의 피습사건에서는 응급처치만 부산대병원에서 받게 한 뒤 헬기를 통해 서울대병원으로 이동해 수술을 받게 하면서 민주당은 지역 홀대론의 중심에 서게 됐다.

한 위원장은 이런 틈을 타 이 대표 피습사건 8일 만인 이날 PK 지역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하며 민심 달래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

오는 11일 첫 현장 최고위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 부산지역 관심사를 화두로 띄우며 PK 지역의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
※애국민께 고함

총선이 3개월 남았다. 나라가 망하느냐? 흥하느냐의 운명의 선거다.

김만배는 신학림을 만나 가짜 인터뷰를 했다. 10년 전 부산저축은행 수사 때 부로커 조우형을 당시 주임 검사였던 윤석열 검사가 봐줬다고 악마의 편집을 해서 대선 3일 전에 MBC 등 전 방송에서 퍼뜨렸다. 대통령 바꿔치기 공작이다.

저들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결코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

지금 정치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이상민 의원은 국힘당에 입당했고 이낙연은 창당을 하고 조응천 등 원칙과 상식 팀은 탈당하며 찢어지고 있다.

막다른 골목의 이재명은 지들끼리 테러쇼까지 했다. 이 쇼에 가담자들은 직접 습격한 김씨, 정확한 발표가 없는 경찰, 현장에서 범인 김씨와 사전에 대화하던 형사, 지휘하는 듯한 전 울산경찰청장 류삼영 등이 현장 영상에 다 나와있다.

이 테러가 이재명이 재판 시간끌기 위한 쇼라는 말이 많은 것은 경찰이나 서울대 병원 등에서 명확한 설명도 없고 민주당은 거짓말만 늘어놓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코너에 몰린 넘들이 무슨 짓, 무슨 공작을 할지 뻔한 일이다.

요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전국적으로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망하기 직전인 민주당이 하는 짓은 한동훈과 국민의힘에 대해서 모함하는 짓뿐이다.범인 신상과 이재명의 상처도 정확히 밝히지 않고 경찰은 진상을 덮기에 바쁘다. 테러도 국힘당에서 저질렀다 하고 자기의 생명을 국민이 살렸다고 선전하지 있지 않나!

애국우파에는 위장우파도 있다. 우파인척 하면서 국힘당 걱정하는 듯 은근히 비판하는 가짜우파도 많다.
사람은 귀가 얇은 사람이 많다. 무슨 얘기를 들으면 신중히 판단해서 진위와 의도를 알아야 한다. 이제 겨우 90일도 안 남았다.

저 좌파, 민주당이 어떤 말을 하더라고, 콩으로 메주 쑨다해도 절대 믿지 말라!!! 다 조작이고 모략이다.

그러나 한동훈과 국민의힘에서 하는 일은 100% 믿고 응원해야 한다. 그것이 단결이고 단결만이 총선 승리의 길이다!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4.01.10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cAtoTxTTUU7a8a5XUGFh69mBhtgZx2ZiRH7Vujyo8dsVuiKuj96QD7JmUgvuqHHLl&id=100001336988487&mibextid=Nif5oz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산, 난리났다. 대선 유세인가? 부산에 간 한동훈, 몰려드는 구름 인파
(정광용TV '24.01.10)
https://www.youtube.com/live/y8x8FGBQAHo?si=1hnA-TCmL1z8UjrS


한동훈 이안 어딘가에 있다...부산 시민 여러분 든든하고 감사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