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화해와 협치의 대상이 아냐...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동반자는 범죄자 이재명의 민주당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다

※이재명은 화해와 협치의 대상이 아냐

신년 초가 되자 언론들이 정치권을 향해 화해와 협치를 하라고 주문하고 있다.일단 정론(正論)을 외치는 대한민국 언론들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정(正)을 생각한다면 화해와 협치 이전에 불법과 종북으로 물들어 있는 이재명의 민주당에 정체성을 바로 세우라고 질책을 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 밉다고 이재명과 종북정당 민주당을 옹호하고 불쌍히 생각하는 행태가 척결해야 할 구태(舊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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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썩어빠진 언론들은 2006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커터칼 피습을 당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에게 ‘빠른 쾌유를 빕니다’는 글귀가 적힌 난(蘭)을 보낸 것을 갖고 YS가 2009년 8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중인 DJ 병문안 한 것을 2018년 5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단식 농성중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병문안 한 것을예를 들며 화해와 협치를 하라고 강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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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김대중도,박근혜도,김성태가 될 수 없다. 김대중, 박근혜, 김성태가 1주일에 3번 재판장에 들락날락거리는 범죄자였단 말인가.

이재명은 각종 범죄혐의로 현재 1주일에 3번 재판장에 불려 나가 심문을 받고 있는 피의자 신분이다. 그런 범죄자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과 국정을 논한다는 것은 범죄자에게  정치적으로 면죄부를 주는 일이다.

정치인들이 불법을 저질러도 정치적으로 딜을 잘하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잘못된 시그널을 국민들에게 준다. 헌법가치와 상식추구에 반하는 일이다.

만약 국민의힘 당 대표가 이재명같은 범죄자였다면 더불어민주당은 어떻게 했을까 죽어야 한다고 난리 쳤을 것이다.대통령 취임 전 개인적인 일을 갖고 이명박 전 대통령을 감방 보낸 작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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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비서 김현지는 2022년 9월 1일 이재명 앞으로 검찰의 출석요구서가 나오자 “의원님 출석요구서가 방금 왔습니다. 전쟁입니다”라고 이재명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들은 당연히 받아야 할 이재명의 검찰수사를 윤석열 정부와의 전쟁으로 생각하며 지난 1년반 동안 투쟁해오고 있다.

그런데, 화해와 협치를 하라고 야권이 화해와 협치를 원하면 종북에 물들고 1주일에 3번 재판을 받는 이재명을 먼저 척결하는 것이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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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쟁 중이다. 전쟁 중에 화해와 협치를 이야기하는 것은 항복선언과 같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동반자는 이재명의 민주당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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