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기현과 국민의힘, 이재명을 살려주고 자살을 결심...조중동 등 언론의 집단폭행에 넘어가

배셰태 2023. 10. 23. 15:51

※김기현과 국민의힘, 이재명을 살려주고 자살을 결심...조중동 등 언론의 집단폭행에 넘어가

보궐선거는 집권당의 무덤이다는 정치 언어가 있다. 국민의힘이 졌다 하여 그리 흉 될 것도 없는 일인 것이다. 국힘은 강서구 선거에서 진 것을 갖고 자학을 넘어 경망까지 드러내고 있다. 겨우 지자체 보궐선거 하나에서 진 것으로 저러면 만약 내년 총선에서 진다면 당을 해산할 참인가.

김기현이 도리어 더 요란을 떤다. 자기 책임을 물타기하는 것이기도 하고, 우리 언론은 민주당의 패배엔 침묵하고 국힘의 그것엔 집단폭행하는데 여기에 넘어간 것이기도 하다.

보궐선거 하나에 졌기로서니, 파렴치 피고인이자 피의자인 이재명과 마주 보고 웃으며 회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얻는 것은 없이 다만 그의 기세만 돋워 주게 될 것이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날개를 단 듯이 거드럭댔는데 이제 또 집권당이 먼저 손을 내밀어 회담하자 했으니 비단 위에 꽃을 더한 것이라 승리를 확신하고서 대통령과 국힘을 마당쇠 보듯 할 것이다.

국힘이 제정신인가? 이재명 때문에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민주당을 건져 주고 국힘은 한강으로 달려갈 요량이 아니라면 이러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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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건TV] 순진한 건지, 전략이 없는 건지! ‘바지사장’ 취급 김기현의 굴욕
(송국건 영남일보 서울본부장 '23.10.23)
https://youtu.be/gu2i53jTLcM?si=hWBJOc2qRO9EMZhA

이재명 복귀 앞두고 사실상 무장해제 한 김기현 지도부, 이재명에게 제대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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