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한동훈 법무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는 필수다!

배셰태 2023. 10. 21. 09:49

※한동훈 법무장관의 총선 출마는 필수다!

어제 글에서 이제 한동훈 장관은 맘 편히 떠나도 되겠다라고 썼다. 국정감사에서 보여준 검찰 관계자들이 하나같이 개념 있고 똑똑하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이 걱정했던 건 검찰과 법무부를 이끌어줄 그리고 정부를 대표해 야당의 공세를 막아내 줄 사람을 찾기가 어려워서 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동훈 장관은 차기 대통령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만큼 한동훈 장관의 각 분야의 폭이 넓고 실력을 두루 갖춘데다가 특히 정치적인 감각이 훨씬 뛰어난다는 점이다. 또한 가장 중요한 젊은 층의 전폭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한 장관이 이번 총선에 나갈 수밖에 없는 것은 순전히 야당인 민주당 덕분이다. 울고 싶은데 뺨 때려주는 거다.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눈엣가시인 한동훈을 총선에 못 나가게 하려고 탄핵을 하겠다 하니 그 중요한 시기에 탄핵당하고 앉아 있을 리 있나? 머리 나쁜 등신들 하는 짓이 다 그렇다.

과거 윤석열 검찰총장을 징계시키고 대통령 후보도 못 하게 법을 만들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니 당연히 대통령을 만들어 준 넘들이 민주당 넘들이다.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패하고 대통령 지지율이 잠시 떨어졌다고 그걸 만회하고 선거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것은 진짜 총선 출마의 이유는 아니다.

한동훈 장관의 가는 길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걸어왔던 그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는 중이다.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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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에서 팡팡 깨지는 민주당 등신들

요즘 국회에서 진행되는 국정감사를 보면 완전히 공수가 바꿨다는 실감이 난다.

지난 정권까지 국회의원은 갑질 중의 갑질 왕이었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신한다면 악악거리고 거드름 피며 말 한마디에 피감기관 장들은 주눅부터 들어 답변도 못 하고 쩔쩔맸던 것이 그때 국감 풍경이었다.

사실 그럴만한 것도 특히 문재인 정권의 피감기관들은 하도 죄지은 게 많아서 답변이 궁색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반대다.죄를 하도 많이 지은 넘들이 바로 민주당 본인들이니 민주당은 그저 도둑당 집단에 불과할 뿐이다.

그러니 도둑이 자기변명이나 하려 하고 자기를 수사하는 사람들에게 수사를 왜 하냐고 수사 말라고 따지니 이런 게 바로 적반하장이다.

답변하는 피감기관의 장에 입장에서는 답변하는 게 누워서 떡 먹기다. 왜냐면 엉터리 질문에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만 말하면 되니까 말이다.

단연 스타덤에 오른 사람은 중앙지검장의 송경호 지검장이다. 사고뭉치 김의겸, 김남국 같은 등신들이 하는 질문에 "한건 한건이 모두 중대사안이고 구속 사안이다. 그럼 그 사건을 건건이 청구했어야 하느냐" 당당히 말했다.

이분을 보며 한동훈 장관이 떠올랐다. 이제 한동훈 장관은 맘 편히 떠나도 되겠다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장관 할 똑똑한 후배들이 많다는 말이다.

그 외에도 억지 쓰는 박범계를 KO 시킨 이완규 법제처장, 간신 민형배의 위법이라고 떼쓰기에 적법한 절차라며 맞선 방통위 부위원장 이상인 등등이다.

여당에 인물이 없다는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이런 인재들이 여권에는 수두룩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든 인생사나 경기에서도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고 기가 죽어 있으면 해보나 마나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단합이다.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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