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좀의 가짜뉴스 선동질 안 통한다
죽을 것 같은 갈증 속에서 사막을 횡단하는 사람들에게 휴식을 주는 ‘사막의 오아시스’.
환상적이고 청량감을 주는 느낌이지만, 어디까지나 사막이니까 그럴 뿐이다. 사실 오아시스에는 온갖 미생물과 기생충이 들끓어 정말로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절대 오아시스에 들어가거나 그 물을 그대로 마셔서는 안 된다고 한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이 깨끗하게 보이는 오아시스에 이끌려 물을 그대로 마신다면,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일까?
있다. 아주 간단하다. 그 오아시스 옆에 ‘오아시스에 독이 들었다’라는 가짜 푯말을 하나 붙이기만 하면 된다. 거기에 ’오아시스 물을 마시고 많은 사람이 죽었다‘라는 괴담을 더하면, 끝이다.
사람은 그처럼 가짜뉴스에 쉽게 현혹된다.
2008년 광우병을 반대하던 광화문 시위가 그 단적인 사례다. 시위꾼들의 '뇌송송 구멍탁' 패러디물은 전 국민을 패닉상태로 만들었고,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이 걸린다는 가짜뉴스는 진짜 뉴스로 포장되기도 했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어도 광우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진실을 설명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그 진실을 받아들일 때면 이미 정부는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후다.
이른바 ’좌좀‘들의 수법이다. 바보가 아닌 이상 그들도 그게 가짜뉴스라는 걸 모르지 않을 것이다.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도 그렇다.
유럽연합(EU)이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이후 시행한 일본산 식품의 수입 규제 철폐를 공식화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우리는 과학적 증거와 IAEA 평가에 근거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라며 EU 27개 모든 회원국과도 합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IAEA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연구와 국제적인 공동관리를 위하여 설립된 국제기구로 1956년에 국제연합회원국 80개국이 IAEA의 설립헌장에 조인했고, 1957년 7월 29일 헌장 발효로 IAEA가 발족했다. 2012년 현재 회원국은 154개국이며, 본부는 오스트리아 빈에 있다.
이런 IAEA 결정에 반대하는 국가는 북한과 이란 등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런데 민주당이 IAEA 결정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으니 한심하기 그지없다.
저런 민주당이 집권하면 우리도 북한과 이란처럼 세계에서 외면받는 ’왕따 국가‘로 전락할까 걱정이다.
그런데 민주당의 이 같은 선동질이 통하는 모양새다. 가짜뉴스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려 윤석열 정부를 흔들어대고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더라도 책임지지 않는 전형적인 ’좌좀‘의 수법이다.
가짜뉴스 논란에 휩싸인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 사업문제도 그렇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외압을 넣어 고속도로 종점을 김 여사 일가 땅이 있는 곳으로 변경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대안 (노선) 검토 시작 자체가 문재인 정부 때 이뤄졌고, 대안검토 주체도 문재인 정부였다.
오히려 해당 사업의 원안 노선(양서면 종점) 인근에는 민주당 소속 정동균 전 양평군수가 땅을 무더기로 매입했고, 그 주변으로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 전임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소유한 땅이 있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그런 가짜뉴스에 굴복하지 않겠다면서 이 사업에 대해 백지화를 선언하고 말았다.
결국, 민주당의 가짜뉴스로 양평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뒤로 늦춰지는 결과를 초래한 셈이다. 분노한 그 지역민들이 민주당사를 찾아가 항의하였지만, 민주당은 이 가짜뉴스 선동질을 멈출 생각이 없어 보인다. 가짜 광우병 뉴스로 이명박 정부를 만신창이로 만들어댔던 달콤한 기억을 잊지 못한 탓이다. 하지만 그런 ’좌좀‘의 수법도 이제는 그 명을 다해가는 것 같다.
실제로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이 그 힘을 잃어 가는 것처럼 양평고속도로 선동질에 국민은 눈살을 찌푸릴 뿐이다.
출처: 고하승 페이스북 2023.07.16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FNnZJZ7sEasbwY6TN43weGU3KwLsvUdF6PZ6ZEFaJTikRXnCjpFtdbAmnzNsYEjXl&id=100014349633418&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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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 비서실장이야. 구하러 왔구나", "아니 나도 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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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7601#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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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건'에 대해 한마디 하겠다
김건희 여사 부친이 생전에 양평 부군수 출신이다. 양평에 기반도 없는 집안이 땅투기 한다는 ×소리 운운하기 전에 그런거 좀 알고나 씨부려라. 사이비 우파들아.
종북좌파들은 김건희 여사 집안이 양평에서 대대로 살아오면서 부군수까지 지낸 집안인거 알면서도 부동산 투기 운운하고 있다.
70-80년대 사이 양평군 공무원이던 김건희 부친이 양평에 땅사둔게 그렇게 문제냐. 그때는 강남도 논밭(농지나 임야)이었는데 이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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