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윤석열 대통령, 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안 재가...후임에 이동관 전 수석 유력■■

배세태 2023. 5. 30. 18:32

尹대통령, 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안 재가...후임에 이동관 전 수석 유력
조선일보 2023.05.30 김동하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5/30/L2MT5SKLC5EBPNPYSYYYROIH3E/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30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방송통신위원회의 TV조선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점수를 낮게 조작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면직 처분을 재가했다. 차기 방통위원장 후보로는 윤 대통령 대외협력특보를 맡아온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한 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장으로서 지휘·감독 책임과 의무를 위배해 3명이 구속 기소되는 초유의 사태를 발생시켰다”며 “본인이 직접 중대 범죄를 저질러 형사 소추되는 등 방통위원장으로서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러 면직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지난 2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직권남용,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고, 이에 인사혁신처는 한 위원장에 대한 면직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 인사혁신처가 대통령실로 송부한 한 위원장의 청문 조서와 의견서 등을 검토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에) 기소된 부분에 대해 전체적으로 인정할 수 없는 내용이라 지속해 다투겠다”며 “빨리 준비해서 신속하게 면직 처분 취소 청구 그리고 효력정지 신청까지 병행해서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한 위원장의 당초 임기는 오는 7월 말까지였다. 한 위원장이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 법정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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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 대환영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정상과 비상식적인 일들의 근본 원인은 방통위원장에서 비롯된다. 그동안 방통위장 한상혁은 만악의 근원이었다.

과거의 미국산 소고기 먹으면 뇌송송이라는 둥 사드 전자파 쏘이면 튀김닭이 된다느니 지금은 또 일본 후꾸시마 처리된 물을 방류하는 데 전 세계가 인정하고 IAEA가 승인한 방류를 마치 방사능오염수를 먹는다는 식으로 선전·선동 괴담을 퍼뜨리는 것도 거슬러 올라가면 방통위의 편향성 때문이다.

대통령이 여러 나라를 돌면서 특히 일본과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면서 국방안보를 튼튼히 하고 전 세계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외교 세일즈를 최고로 하고 있는데 지지율이 오르는 걸로 나오는데 몸으로 느끼는 지지율은 최소 60% 이상인데 아직도 40%대라는 것도 결국 방통위원장의 직무유기 감독 소홀이다.

방통위장은 KBS, MBC, 등의 방송 내용을 감독하고 심의하는 정연주의 방통심의위원장이 있고 종편 방송의 심의도 4년에서 3년으로 고치며 압력을 행사했다.

이 자는 각 노영방송과 김어준 등의 왜곡 편파방송엔 관대했고 시사 토크 패널은 좌파 인사만 80%가 넘게 출연시켜 정부의 흠집만 내는 편파방송을 묵인해왔다.

이런 방송을 듣는 일반 국민은 왜곡되고 방송을 믿고 잘못된 인식을 갖게 만들어 왔다. 따라서 이런 독버섯을 하루빨리 도려냄으로써 공정하고 정상적인 방송으로 거듭날 것이다.

국회에서 방통위장에 장제원 의원이 됐다. 힘을 합쳐 강력하게 방송·통신의 정상화를 이루어야 한다.

TV조선 심사에서 합격점이 나오자 미치겠네! 욕 좀 먹겠네! 말하며 점수 조작을 유도한 반정부 죄파인사 한상혁의 면직은 늦은 감은 있지만 시의적절한 결정이다. 대환영하며 큰 박수를 보낸다.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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