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종북세력과 개딸의 눈치를 보는 이재명과 민주당은 세차장이 아닌 화장장으로 가야

배세태 2023. 2. 22. 21:48

※민주당은 세차장이 아닌 화장장으로

다불어민주당은 과거 국민의힘(새누리당)이 망한 그길을 가고 있다. 당시 국민의힘은 박근혜 탄핵에 대한 어쩡한 자세를 취하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지역구 84석밖에 얻지 못하는 대참패를 기록했다.

당시 국민의힘은 목소리 높은 태극기 세력과 아무 영향력도 없는 보수 유튜버를 의식에 박근혜 정권 2인자 황교안을 당 대표로 내세워 총선에 임했다. 그 결과는 보수정당 역사상 대참패라는 결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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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더불어민주당은 과거 국민의힘이 걸었던 눈가리고 아옹식의 꼼수의 길을 걷고 있다. 이재명은 분명 극악무도한 죄인인데 마치 정치보복을 받고 있는 예수처럼 행세하고 있다.

21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부결에 “총의를 모았다”면서도 부결을 당론으로 채택하지 않고 “의원 자율투표에 부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게 무슨 괘변인가. 내부적으로는 부결을 당론으로 정하고 외부발표에는 자율투표라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자율적이었나 친북세력의 콘트롤 당하는 꼭두가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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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보수정당 출신 두 전직 대통령을 감방보낸 수사책임자 윤석열을 이준석 일당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혁명적, 파격적 행위였다. 그래서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그렇다면 더불어민주당은 유승민 같은 작자를 데려다 대통령으로 만들 기개가 있을까. 없다.

종북화되어 있는 민주당은 희망이 없다. 종북세력과 개딸의 눈치를 보는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겉만 깨끗하게 하려는 세차장이 아닌 아주 죽어 없어지는 화장장으로 가야 한다.

민주당을 한 줌의 재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옥토로 만드는 비료로 사용해야 한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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