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세계 2011.06.17 (금)
구글은 이용자들이 스스로 온라인 평판을 감시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구글은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대시보드`내 계정 바로 밑에 있는 `웹 세상의 나(Me on the Web)`에서 `데이터에 대한 검색알림 설정(Set up search alerts for your data)`을 통해 이름 등 자신과 관련된 각종 검색어와 이메일주소를 입력해 놓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이와 관련해 "온라인 상에서 정체성(또는 평판)은 자신의 게시물 뿐 아니라 타인이 올린 게시물로도 영향을 받는다"며 "누군가가 구글 등을 통해 검색하면 자신 또는 타인의 게시물이 합쳐진 개인의 평판이 검색결과로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이에 따라 웹상에 올려져 있는 자신의 정체성 등을 쉽게 감시하고 웹상에 있는 정보를 쉽게 통제하는 방법들에 접근할 수 있는 새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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