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경제 2011.06.15 (수)
콩나물 교실ㆍ집값폭등 해소 vs 일할 사람 부족해 경제 위축
◆ 선생님이 만드는 NIE 교실 ◆
`인구 5만명인 초미니 국가 대한민국, 5년 뒤 마지막 국민마저도 사망할 것으로 예측`. `머나먼 미래`에 우리 후손이 보게 될 수 있는 신문의 가상 꼭지글이다. 이런 뉴스가 실리게 될 수 있는 `먼 미래`는 언제일까? 정답은 2300년께로 추산된다. 현재 인구가 5000만명을 넘어서는 우리나라가 `불과 300여 년 뒤에 인구가 0명이 된다니 무슨 소리인가`라고 반문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특히 1960년대 `3.3.35운동`(3년 터울로 자녀 3명만 35세 이전에 낳자)부터 70년대 `아들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80년대 `한 명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등 구호에 익숙한 대부분 사람들은 이해가 쉽게 되지 않는 이야기일 수 있다.
유엔인구기금(UNFPA)은 현재와 같이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우리나라가 지구상에서 소멸하는 1호 국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영화 `2012`를 보면 미래에 일어날 수도 있는 가상이지만, 거대한 재앙의 두려움을 실감할 수 있다. 있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는 것을 기우(杞憂)라고 한다.
앞으로 300년 후 우리나라 `먼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그야말로 기우에 불과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공상과학 영화에서 다루어지는 일들이 그야말로 공상인 데 비해 머나먼 미래이지만 우리나라 인구 문제는 현재 진행 중이며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문제임에 틀림없다.
세계 최저 수준인 출산율, 미래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유엔인구기금(UNFPA)은 현재와 같이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우리나라가 지구상에서 소멸하는 1호 국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영화 `2012`를 보면 미래에 일어날 수도 있는 가상이지만, 거대한 재앙의 두려움을 실감할 수 있다. 있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는 것을 기우(杞憂)라고 한다.
앞으로 300년 후 우리나라 `먼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그야말로 기우에 불과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공상과학 영화에서 다루어지는 일들이 그야말로 공상인 데 비해 머나먼 미래이지만 우리나라 인구 문제는 현재 진행 중이며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문제임에 틀림없다.
세계 최저 수준인 출산율, 미래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http://file.mk.co.kr/meet/neds/2011/06/image_readmed_2011_379161_130811095543948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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