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과 위장 사이비 우익들아 촛불의 추억을 버려라
대한민국은 이미 선진국에 들어섰다는데 상당수의 국민과 정치인들은 어찌 그리 우매할까? 광장에 촛불 들고 모이는 것을 능사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모여서 으쌰으쌰하면 뭐든 해결될 거라고 생각한다. 한번 재미(?)를 봐서 더욱 그렇다. 어쩌면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모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아무리 싸움 구경, 불 구경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다지만 불난 집이 자기 집이고 싸우는 사람이 자기 가족임을 눈치챌 만한 지력은 없는 걸까?
촛불로 대통령을 탄핵하고 임기 전에 몰아내는 것을 어떻게 월드컵 축구 거리 응원 정도의 짜릿하고 신나는 이벤트로 생각할까?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도 채 안 되었는데 사람들은, 특히 좌파들은 아주 작은 일만 생겨도 큰 목소리로 외친다.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할 것 같다.” “또 촛불을 들어야 정신을 차리겠는가?” 자신들이 촛불을 든 이후 나라가 얼마나 망가졌는지는 생각지 않는다. <기사 일부 발췌/제목 각색>
출처:
펜앤드마이크 2022.10.06황인희 객원 칼럼니스트 (다상량인문학당 대표 · 역사칼럼니스트)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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