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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뉴욕 발언에 대한 매국적 행위] MBC 워싱턴 특파원 왕종명과 박지윤 기자는 응분의 책임을 지기를 바란다

배세태 2022. 9. 27. 11:45

※[윤석열 대통령 뉴욕 발언에 대한 매국적 행위] MBC 워싱턴 특파원 왕종명과 박지윤 기자는 응분의 책임을 지기를 바란다

MBC의 매국적 행위 중 가장 큰 부분 중 하나가 지들이 터뜨리고 국무부, 백악관에 입장을 확인한 부분이다. 진술자의 입장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진술내용을 확정짓고 일종의 피해자의 입장을 물음으로써 진술자를 엿먹이는 것인데, 이것은 매우 악의적인 행태다.

문제는 한국의 공영방송 기자가 미국 대통령을 모욕했다는 한국 대통령의 진술을 자기가 직접 취재했다고 알려 줬다는 점인데, 사실 여부를 떠나 국익을 훼손하는 것이 명백하고 (한국, 미국 어느 국가에도) 어떠한 공익목적도 있다고 볼 수 없다.

미국 기관은 당연히 대꾸할 가치도 없는 질의에 답변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미묘한 시점에 김정은 친서가 공개되었다. 이러한 악의적 질의는 한국에서 뉴스 녹화, 윤지오에게 접대 명단 공개 요구 등 물의를 일으킨 워싱턴 특파원 왕종명과 박지윤이라는 작자가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박지윤이라는 자는 MBC 기자 검색에 나오지 않는데, 왕종명이 영어가 안되서 그러는지 직접 질의를 작성한 것으로 보이고, 왕종명의 영어 도우미 역할을 한 것 같다. 국무부 질의는 단독으로 진행했고, 백악관 질의는 왕종명을 참조로 넣어서 진행한 것 같다.

그런데, 이 둘은 자신들을 무엇으로 소개하였는지 모르겠으나, 뭔가 찜찜해서 그런지, 둘 다 gmail 계정을 사용하였다. 박지윤: mbc.jiyun@gmail.com 왕종명: pilsahoy@gmail.com6.

왕종명 기자 홈페이지를 보니 pilsahoi@mbc.co.kr 을 사용하는데, 박지윤이 왕종명 주소에 오타를 낸 것인지도 모르겠다. 보통 gmail 주소가 확인이 되면 회신시 사용자 명으로 변경이 되는데, 박지윤은 Jiyun Park으로 기재가 된 반면, 왕종명은 이메일 주소가 그대로 기재가 되어 있다.

어쨌든, 이 작자들의 매국적, 악의적 행태에 대해 분노를 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자들도 반드시 응분의 책임을 지기를 바란다.

이미지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alliescon/1605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