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아닌 진짜 우파 유튜브/유튜버가 같은 진영에서 매도 당해야 하나

※위장 아닌 진짜 우파 유튜브/유튜버가 같은 진영에서 매도 당해야 하나

위장 우파 이준석이가 대표적이지만 우파 시민사회에 우파 유튜버들을 단순한 코인팔이로 치부하고 비하하는 분위기가 만연해 있는 것 같다. 과연 그들이 그렇게 매도당해도 되는 걸까?

코인팔이를 했든 뭘 했든 신승으로 윤석열 대통령 시대를 연 것도 우파 유튜버들이고, 이번 mbc의 대통령을 저격하기 위한 왜곡보도의 실체를 까발린 것도 우파 유튜버들이다. 물론 그 우파 유튜브를 즐겨찾는 팔로워들의 몫도 절대적이었다.

이재명 패거리 민주당의 파상공세가 번번히 분쇄되고, 윤석열 대통령이 마치 천운을 타고나기라도 한 것처럼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되게 만들어 온 것도 우파 유튜버들이다.

정치적 자산이 빈약한 우파 시민사회에 우파 유튜브들은 소중한 자산이다.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가치가 평가받아야 한다. 온당치 못한 폄하와 인격모독식의 매도로 자발적으로, 애써 일구어온 정치적 자산을 날려 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출처: 길도형 페이스북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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