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준석과 김일성/김정은] 요즘 이준석의 모습을 보면 청년시절의 김일성을 닮아가고 있다

배세태 2022. 9. 18. 18:52

※이준석과 김일성

15일 전여옥은 이준석 외모가 점점 북한의 김정은 닮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짓말 뒤집는 것 이재명을 꼭 닮았다고 비판했다.

작년 5월29일 전당대회 직전 필자는 조선과 중앙의 선동과 여권 좌파의 뒷받침으로 이준석을 젊은 김일성 만들기에 나섰다고 평한 바 있다. 그러면서 그게 개혁과 변화의 상징이라면 그냥 국민의힘 문닫는 것이 좋을 듯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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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준석의 모습을 보면 청년시절의 김일성을 닮아가고 있다. 헤어스타일이나 싸가지 없는 얼굴 모습이다. 빼박이다. 그 옆 늙은 것들이 김일성 좋아라 박수치며 환호하고 있다. 김일성이가 북한 진주시 좋아라 한 사람들은 청년들이 아니라 핍박받았다고 생각하는 나이든 머저리 꼰대 아저씨들이다. 기존 꼰대 아저씨들에 반감으로 젊은 김일성에 환호했다. 그 결과가 오늘의 북한이다.

그런데 한때 국민의힘이 거짓과 선동,왜곡으로 여론을 오도한 김일성 같은 이준석에게 환호한 적 있다.이제 꿈을 깨고 벗어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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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가 산불을 낸다.모택동은 작은 불씨가 들판을 태운다고 했다. 지금 이준석은 비롯 담배꽁초이며 작은 불씨이지만 국민의힘 내에서 치고빠지며 조직을 흔드는 게릴라전에 능했던 김일성, 모택동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놈과는 타협과 협상,용서,배려라는 말은 사치스럽다. 오로지 매로 다스려야 한다. 하루빨리 도려내야 한다. 도려내는 과정에서 후폭풍이 있겠지만 김일성같은 놈 만들지 않으려면 지금의 고통은 다가 올 고통과 고난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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