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경제 2010.04.27 (화)
SK텔ㆍKT, 유심 제한장치 풀어
오는 6월부터 휴대폰을 새로 사는 소비자들은 아무런 제한 없이 단말기를 바꿔 쓸 수 있게 된다. 연말에는 휴대폰을 갖고 있지 않아도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해 전화번호를 받을 수도 있다.
SK텔레콤과 KT는 3세대(G) 휴대폰 안에 칩 형태로 담겨 있는 유심(USIM · 범용 가입자 식별 모듈)의 제한 장치를 6월부터 완전히 풀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렇게 되면 6월 이후 출시되는 모든 SK텔레콤과 KT의 단말기에 자신의 유심 칩만 꽂으면 통화를 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엔 유심 제한을 풀려면 신규 가입이나 기기 변경 후 다음 달 말일까지 기다려 신청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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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휴대폰을 사기 전에 미리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할 수도 있다. 유심만으로 먼저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한 후 중고 휴대폰 등을 사서 쓸 수 있다는 얘기다. KT는 연말께부터,SK텔레콤은 내년 초부터 이 같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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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IT/과학 2010.04.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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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칩’ 활성화, 휴대폰시장 뇌관 될까
ㆍ칩만 교환하면 다른 단말기 사용 가능 경향신문 | 2010.02.12 16:59 -.급기야 정부가 유심칩 활성화에 팔을 걷고 나섰다. 전성배 방통위 통신이용제도과장은 12일 “궁극적으로는 이통사 대리점을 찾지 않고도 유심칩만 바꾸면 어떤 휴대전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자원 재활용과 통신품질 서비스 경쟁을 촉발하기 위해 유심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유심칩이 활성화되면 통신·휴대폰 판매 시장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그동안 서비스 품질보다는 단말기 위주이던 통신사 선택 기준이 바뀔 수 있다.-기사 일부 벌췌 뉴시스 경제 2010.02.15 (월) 오후 1:53 -.(USIM·범용가입자식별모듈) 칩만 바꿔 넣으면 쓰던 휴대폰 그대로 자유롭게 이동통신사를 바꿀 수 있는 절차가 한층 간편해진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우선 오는 4월부터는 이통사 간 3G 단말기 식별을 위한 고유번호인 IMEI이 공유되기 때문에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와 IMEI 전송 제한으로 인한 불편 없이 타사로 유심을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전성배 방통위 통신이용제도과장은 "이통사 입장에선 유심 이동으로 인해 단말기 수익과 가입자 감소라는 우려가 있다"며 "그러나 유심만 있으면 서비스 가입이 가능토록 해 단말기 교체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통사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이통사의 보조금 지급 유인을 낮추는 등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시장 개선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기사 일부 벌췌 -The End-
ㆍ새 제도 곧 발표… 판매시장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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