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시궁창 입
8일 이준석은 공개된 신동아와 인터뷰에서 "누가 표를 얻는데 기여했는지 누가 표를 까먹게 햇는지 분석을 잘해야 하는데, 행상(行賞)은 둘째 치고 논공(論功)도 제대로 못했다"고 주장했다. 말 같지도 않는 소리다. 이 자식은 지구가 자기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정신병자도 이런 정신병자가 없다.
대선에서 쉽게 이길 수 있었던 것 윤핵관 타령하여 이재명보다는 아군을 저격하고 2번의 가출소동과 안철수와의 단일화 방해. 이로인해 늦은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되레 역풍이 불었다. 이 자가 말한 것 서울에서 부산까지 늘어놓으면 자기 미화, 자기 합리화, 아전인수 해석 등으로 덮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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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한국사회여론연구소 기준 2021년 11월15일 발표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도가 45.6%였다. 가출파동 이후 12월6일 발표;. 대선후보지지도는 41.2%였다. 20일 사이 4.4%가 하락했다. 2차 가출파동 이전 12월13일 발표..윤석열 대선후보지지도가 42%였다. 2차 가출파동 이후 당내갈등이 최고점에 이르던 12월27일 발표 35.8%다. 윤석열 대선후보 선출 직후 지지도는 43%, 안철수 후보 4.7%다.합이 47.7%. 대선후보 결과는 48.6%로 결국 대선후보 초기 지지도대로 득표했다. 만약 이준석이가 고춧가루 뿌리지 않았다면 50%대 초반 득표율도 가능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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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등록직전인 2022년 2월14일 대선후보 지지도를 보면 윤석열 43.5%,안철수 7.8%,허경영 1.2%이재명 40.4%,심상정 3.5% 없/모이 2.6%다. 윤석열과 안철수 지지도를 합치면 51.3%스윙보트층인 없/모 2.6%를 합치면 53.9%로 윤석열 후보는 53.9%까지 가능했다. 제 오세훈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60%가까이 득표해 국민의힘이 후보단일화를 일찍했다면 대세론과 맞물려 50%를 넘기는 득표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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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후보단일화 이야기만 나오면 이준석은 "안철수 처지에 여론조사 방식 단일화 가당치 않다“며 말했다.n이준석은 2월20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유세 버스 사고로 사망한 선거운동원 장례를 마치고 고인의 유지를 들어 완주 의지를 내비친 데 대해 “고인이 불시에 돌아가셨는데, 고인의 유지를 어디서 확인하나”라며 “국민의당 유세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들어가기 전에 유서 써놓고 가시나”라고 싸가지 없게 말했다.
그 여파로 윤석열과 안철수의 후보단일화가 최악의 상태로 빠져2월28일 발표된 조사에서는 36.1%다. 안철수는 전주보다 1.5% 상승한 7.3%,이재명은 43.8%, 심상정은 3.4%, 없/모은 6.7%로 윤석열 후보가 이층을 흡수해도 이재명을 상회하지 못한다.n결국 최악의 상태였던 투표일 1주일전 후보단일화가 그나마 성사되었기에 초박빙 차이로도 이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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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승리를 이준석은 자기가 기여했기 때문이라고 우기고 있다.후레자식이다.m입당직후인 8월9일 발표된 TBS(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를 보면 윤석열 후보는 28.3%다. 당시 보수후보 중에는 안철수 2.5%,홍준표 4.2%,유승민 3.5%,최재형 6.1%로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가 발군이었다. 그런데 이준석은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유승민을 대통령 만들려고 계속 노력했다. 아니면 홍준표를 대안으로 생각하기도 했다. 그런 놈이 이제와서 자기 때문에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천벌 받을 언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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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잘못을 목숨걸고 정권교체에 일익을 담당한 사람들인 윤석열과 윤핵관 탓으로 돌리며 정치적 무능과 파렴치한 성상납 사태에서 벗어나려는 것이다. 이준석의 주둥아리는 국민들에게 ‘공감’은 커녕 반발만 일으키게 하고 감정’이 틀어지게 하는 시궁창 역할만 하고 있다. 정계에서 퇴출만이 답이다. 서울구치소에 보내는 일이 답이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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