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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D TV 안전하게 보려면?

배셰태 2011. 6. 13. 12:01
 

 

 

이제 3DTV를 보다 이해하기 쉽고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3D 영상 안전성에 관한 임상적 권고안 내용을 국민 누구나 알기 쉽게 만든 홍보물 발간 및 배포할 예정인데요, 올바른 3D 시청 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제작된 홍보물에는 3DTV 방송 시청을 위한 일반적 시청방법, 3D 시청시 느끼는 불편함, 그리고 3D 영상 인체 영향성에 대한 Q&A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자들은 3D 시청이 시력 저하를 유발한다는 증거는 없으며 뇌 질환 발견이나 뇌 손상 치료에 3D 영상이 사용되기도 하며, 과도한 시청만 피하면 우리 몸이 일반 2D 시청과 마찬가지로 3D 시청에 점차 익숙해 진다 합니다.


3D 콘텐츠 제작이 3D 시청 안전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3D 콘텐츠 입체 효과에 따른 연구 및 임상시험을 통해 연말까지 3D 콘텐츠 제작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기로 했는데요,


이번 홍보물은 고화질 3DTV 실험방송 수신가구와 3DTV 판매 가전매장, 3D 방송 체험관 등에 비치하고, 배포되며온라인 홍보물도 함께 제작되어 방통위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한국전파진흥협회, 3DTV 방송진흥센터(http://www.3dtvkorea.or.kr) 등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또한 고화질 3DTV 실험방송과 SkyLife의 3D 전용 채널에서도 3DTV 방송 시청 권고안을 담은 안내방송이 나갈 계획입니다.

방통위 송경희 전파방송관리과장은 “3D 시청 안전성 확보는 3D 방송 활성화의 초석이며, 금번 홍보물 제작은 국민들이 한층 더 3D와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방통위는 앞으로도 꾸준히 3D 시청 안전성 연구를 추진할 것이며, 3D 영상 안전성에 관한 임상적 권고안을 매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D TV 임상적 권고안 내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3D 영상 안전성에 관한 임상적 권고안

 

 

 o (시청거리) 3D 디스플레이 화면의 세로 길이의 2~6배 이내에서 시청할 것

 

 o (시청각도) 3D 디스플레이 좌우 20°이내에서 시청할 것

 

 o (시청시간) 1시간 시청후 약 5~15분정도 휴식을 권고

   ※ 실측 실험 결과에 의하면 시청 직후 15분경에 많은 사람들이 시각적 불편감을 느끼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여러 차례 자극에 익숙해지면 이러한 불편감도 다소 줄어드는 것으로 보고됨

 

 o (멀미감수성) 차량이나 놀이기구 등에서 멀미증상을 느끼는 사람은 3D 시청시 시각적 불편감을 상대

   적으로 더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 권고

 

 o (동공간 거리) 동공간 거리가 짧은 사람은 긴 사람에 비해 3D 시청시 불편감을 더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 권고

 

 

 

                    

 




 

 

출처 : 두루누리의 행복한 상상
글쓴이 : 방송통신위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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