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준석, 이간질과 내부총질로 친북좌파들의 적화시도 동조

배세태 2022. 9. 2. 11:22

※이준석, 이간질로 적화동조

필자는 2016년 5월12일 우리법연구회가 ‘판결로 세상을 바꾼다’라고 글을 쓴 적이 있다. 이후 우리법연구회 출신 판사들이 정치적 판단으로 교묘하게 세상을 바꾸고 체제변혁을 노리는 판결을 해 왔다.

공직에 스며 들어 있는 친북좌파들은 ‘폭로로 세상을 바꾼다.’라는 모토로 기밀누설, 제보 등으로 세상을 어지럽혔다. 노동계에 스며 들어 있는 진보좌파들은 ‘데모로 세상을 바꾼다.’라는 생각으로 건만 생기면 시위에 전념하고 있다. 진보좌파언론들은 ‘왜곡으로 세상을 바꾼다.’라는 사명감으로 아니면 말고 식으로 마구 글을 써대고 있습니다. 이들의 궁극적 목적은 대한민국 체제변혁과 기득권 해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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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행정수도 이전을 체제변혁과 기득권 해체라고 의미를 두었다. 그러나 보수우파는 지난 20년 세상을 바꾸기커녕 세상을 지키는 것도 못하고 있다. 이준석은  6.25전쟁 발발일인 작년 6월25일 노무현 묘소에 가서 “노무현 대통령께서 세우려 했던 가치 우리당의 가치에 편입시켜서 발전시켜나가도록 하겠다”며 권양숙을 만나서는 "노무현 폄훼 나오면 제지하겠다"고 했다.

지난 8월13일 기자회견에서는 “조직에 충성하는 국민의힘도 불태워버려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조직에 충성하지 않는 당원을 둔 국민의힘이 정당이라 할 수 있는가. 말장난의 극치다.이준석은 체제변혁을 시도한 노무현의 꼬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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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어느정당에 가서도 조직에 충성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자기를 비판하는 자에게는 온각 모욕적인 말을 퍼부었다. 조국 일당들과 다를바 없는 내로남불이다. 또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을 “보수 정당이 지금까지 가지고 왔던 민족주의적이고 전체주의적이고 계획경제를 숭상하는 파시스트적인 세계관을 버려야 할 때가 왔다”라며 폄하했다. 자기가 당 대표로 있는 정당을 스스로 부인한 것이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 대해 “이미 썩어 문드러지고 형해화된 반공 이데올로기 정당이다”라고 비판했다.북한은 적화하겠다고 핵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데 반공정신으로 북한 비핵화를 주장하는 국민의힘과 그 지지자들을 이렇게 모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일부 보수우파들은 윤석열과 윤핵관들 밉다고 이준석을 옹호하고 있다. 이준석은 성상납이 아니라 반국민의힘 반보수우파 행위만으로도 제명을 시켜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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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국민의힘과 보수우파를 괴멸시키려는 오열이자 세작이다. 윤석열과 윤핵관 밉다고 이준석 옹호하는 것은 스스로 친북좌파들의 전위대 노릇을 하겠다는 것과 같다. 지금 급선무는 이준석과 저쪽에 넘어온 그 지지자들 몰아내는 일이다. 통일이 될 때까지는 반공을 아무리 외쳐도 지나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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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을 반공 이데올로기 정당이라고 비판하는 이준석은 국민의힘 사람이 아니다. 길거리에서 가짜약 파는 말만 잘하는 길거리 약장수다. 가짜 약 먹으면 죽는다. 이준석의 그럴듯한 말은 가짜 약이다. 이준석은 보수우파를 가장해 국민의힘에 스며들어 이간질과 내부총질로 친북좌파들의 적화시도 동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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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비판 먹혀들지 않자 윤석열과 윤핵관 이간질 시켜 또다른 분열을 획책하고 있다. 윤핵관 없어지만 지가 다시 당권을 잡고 당을 접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준석의 목적은 윤핵관 척결해 당을 다시 접수하고다음은 윤석열 무력화시키고 국민의힘을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는 정당으로 만들려 하는 것이다. 반드시 내 몰아야 한다. 이준석 몰아내고 친윤 반윤으로 갈라져 피터지게 싸워도 늦지 않다.

줄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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