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2011.06.02 (목)
SKT·KT·LG U+, 전통적 사업영역 벗어나
금융·교육분야등 新 캐시카우 찾기 나서
금융·교육분야등 新 캐시카우 찾기 나서
국내 통신사들간 치열한 경쟁이 비통신 부문으로 옮겨가고 있다. SK텔레콤이 지난 달 31일 플랫폼 사업 부문을 분사한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통신 3사의 ‘탈통신’ 경쟁이 본격화됐다. LG유플러스도 이상철 부회장의 취임과 동시에 일찌감치 ‘탈통신’을 선언하고 20여개의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며 KT도 비통신 사업부문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와 같이 통신사들이 잇따라 ‘탈통신’을 선언하고 나선 것은 기존의 이동통신(MNO) 시장에서는 더 이상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하기 어렵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통신사들이 잇따라 ‘탈통신’을 선언하고 나선 것은 기존의 이동통신(MNO) 시장에서는 더 이상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하기 어렵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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