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의 본질은 무엇인가?
6.25 한국전쟁은 전범자 김일성과 남로당 박헌영이 합세하여 기획하고, 소련 공산당 스탈린의 승인과, 중국공산당 모택동의 지원 약속하에 감행된 적화통일 침략전쟁이었다. 김일성이 남침을 결심한 배경은 49년 국회내 남로당 프락치들이”미군철수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50년 1월 한반도는 미국방위선 밖이라는 ‘에치슨라인’ 선언과 함께 미군이 철수 후 5개월만에 일어나 전쟁이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38선 전역에 걸쳐 북괴군이 불법 기습 남침하여 3일 만에 수도 서울을 점령하고, 한 달만에 낙동강 전선까지 국토의 90%를 점령했었다.
1. 6.25 전쟁은 반문명·반민족 참형(慘刑), 동족상잔의 참극(慘劇)이다.
전쟁 발발후 유엔안보리가 신속히 유엔군사령부 창설을 결의하여 16개국의 참전과, 5개국의 의무지원, 40개 국의 물자지원 등에 힘입어 역전되던 전세는 중공군의 개입으로 교착상태에 머물다가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으로 전쟁이 중지되고 적화통일을 막아냈으나, 3년 전쟁 기간중 쌍방 전사자 137만명, 민간인 사망자 52만명의 희생자가 발생, 2차대전 후 가장 큰 반문명·반민족 전쟁, 잊을 수 없는 동족상잔의 참극이다. 우리 민족사에 가장 처참한 전쟁을 일으킨 전범자 김일성을 잊으면 안 된다.
6.25 한국전쟁은 주사파가 말하는 민족해방을 위한 내전도, 미국에 의한 전쟁 유도도, 냉전 시대의 동서 대리전이 아니다. 중공과 소련의 사주를 받은 전범(戰犯) 김일성에 의해 발발하여 한국과 미국과 유엔군이 세계 공산 무리인 북괴, 중공, 소련, 남로당을 패퇴시킨 승리의 전쟁이다. 우리는 미래전의 승리를 위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장병과 일제로부터 해방시켜주고 북괴 남침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주었고, 전후 복구와 무상원조로 경제대국을 도와준 미국의 은혜를 잊으면 안 된다.
2. 6.25 전쟁은 지금도 진행상태다.
김일성이 전범임을 입증하는 소련 외교 자료가 90년대 공개되었는데도 주사파(좌파)는 6.25 전쟁의 실체를 지우려고 부단히 몸부림친다. 주사파는 한국전쟁의 발발 원인에 침묵, ‘남침’언급 없이,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기술한다. 인민군이 저지른 민간인 학살에 대한 언급은 철저히 배제하고 빨치산을 피해자, 국군을 가해자로 둔갑시켰다. 주사파가 한국전쟁의 시발점과 전쟁사를 날조해도 본질은 변함이 없다. 우파는 인천상륙작전 정신으로 역사적 진실과 증거 자료로 적의 퇴로 차단하여 적을 박살내야 한다.
북한의 남침을 사주하고 지원했던 중국은 지금도 한반도를 예속시키려고 물밑에서 동북공정 작업을 해오고 있고, 러시아는 불법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북한으로 하여금 핵미사일 위협과 적화통일 야욕을 부추기고 있다.
반면 미국은 소련의 악질적 팽창으로부터 자유우방을 보호하기 위해 참전했고 바이든 정부는 윤석열 정부와 차원높은 포괄적 안보동맹 체제를 새롭게 구축하였다. 미국의 자유우방 수호를 위한 참전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존재할 수 없었고 지금의 한국인은 북한 동포처럼 노예체제에 살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남로당 후손들은 적에게 항복을 의미하는 미군철수와 종전선언을 주장하고 있다.
3. 6.25 한국전쟁은 북한이 붕괴되어야 끝난다.
북한은 핵무장 포기는 수령독재 체제의 자멸을 초래하므로 전술·전략핵 미사일의 고도화와 다양화와 각종 미사일의 무력시위 및 전술개발용 발사를 감행했고, 7차 핵실험 준비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한미동맹군을 향해 핵미사일 선제타격 위협과 강대강 대결 자세를 천명하고 있지만, 코로나 확산에 의한 북한 지도부 불신과 휴대폰 보급에 의한 서방 문명 침투로 북한 노예체제가 급격히 붕괴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구 소련이 망할 때 소련은 4만 여개의 핵을 보유하고 있었다. 소련이 망한 것은 핵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부붕괴를 막지 못했기 때문이다.
종북세력의 좌파 정권은 총성 없는 체제전쟁을 불러왔다. 대선에서 패배한 종북세력들은, 민노총 돌격대와 진지전 세력을 규합하여 제2의 광우병과 탄핵 반란을 획책하며, 정권 재 탈취와 적화통일 완수를 위해 결정적 전복 시기를 모색하고 있을 것이다. 백전노장의 우파중심세력들이 지난 3.9대선과 6.1지방선거 체제전쟁에서 전체주의 공산사회주의 추종 정권을 타도하는데 결정적 힘을 발휘하였다. 우리가 힘겹게 탈환한 자유민주 체제 정상화와 수호를 위해 대한민국의 중심세력인 애국 우파가 자유수호 체제전쟁의 최전선에 서야 한다.
자유 우파는 정권교체에 안도하지 말고 체제 전쟁에 동참하여 주사파의 숙주인 북한 정권을 무너뜨려야 직파간첩 혹은 포섭된 간첩단 15만명과 적화혁명 주력군으로 암약하는 민노총. 전교조 등 종북·친북단체 2 천개의 통일전선 세력도 함께 망한다.
북한 붕괴 이전의 북한과의 대화와 종전선언은 적에 대한 항복 행위다. 북한 붕괴와 중국의 분열로 전쟁이 더이상 필요 없는 상태가 되어야 한국전은 마무리되고 끝난다.
윤석열 정부는 적과 평화를 협상한 국가는 망했고, 체제전쟁을 모르거나 외면하면 나라는 위태롭다는 것을 명심해주길 바랍니다.//
2022년 6월 25일,
육사애국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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