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민의힘의 가장 큰 숙제는 탈 민주당 한 합리적 중도 진보 세력을 어떻게 포용하느냐다
이들이 윤석열을 찍거나 기권했고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 단체장들을 찍거나 기권했다.이들 탈민주당 유권자들, 시민세력, 정치세력은 민주당이 다시 재정렬되면 복귀할 수도 있지만, 이재명 치하로 굳어지면 부유하는 세력이 된다.
국민의힘은 과연 이러한 탈민주당 세력을 흡수할 것인가, 아니면 다시 민주당으로 되돌려 보낼 것인가다. 이를 위해 국민의힘은 갈라져야 한다. 박근혜, 홍준표 지지 세력들은 따로 보수당을 창당하는 것이 낫다. TK 영남 자민련을 창당하는 것이다. 지지율 한 15%는 나올 것이다. 선거 직전에 하지말고 가능한 일찍해야 지지를 받는다.
대구 홍준표, 강원 김진태, 충남 김태흠 정도가 참여하면 의미가 있지 않나. 어차피 윤석열과 코드도 안 맞는데 죽은 듯 지내면 뭐하겠나. 윤석열당과 신보수당이 노선 경쟁을 하면된다.
국민의힘은 가능한 올해 안에 탈민주당 세력들을 흡수하면서 민주당 과반을 해체하는 정계개편을 해야 한다. 필요하면 경기 김동연까지 포함할 수 있다.여름 지나고 찬바람 불기 시작할 때는 반드시 해야 한다.
출처: 한정석 페이스북 2022.0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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