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석의 자유TV] 서해 공무원은 그날 무엇을 보았나
(한정석의 자유TV/한정석 전 KBS PD '22.06.19)
https://youtu.be/1g4chbZwGEQ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월북 아닌 실족 표류로 해류를 거슬러 38km 북의 NLL 지역으로 갈 수는 없다.
그날 서해 공무원은 왜 무궁화 10호에 첫 승선을 해야 했던가. 그리고 극히 예외적인 방법으로 목포 기지를 경유하지 않고 선박에서 선박 이동으로 인사발령이 났던가.
왜 사건 당시 CCTV는 고장나 있었고 이후에는 멀쩡했던가? 무엇보다 왜 북한은 '표류자가 단속에 적극적으로 응하지 않았다'고 했던가.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유엔 화상 발표 하루를 앞두고 발생한 사건이었다. 그 배후에는 무언가를 우연히 목격한 희생자를 증거 인멸하기 위해 선상 공모로 납북한 정황을 배제하고는 설명할 수 없다.
서해 공무원은 해상에서 강제 피랍과 탈출을 오가며 필사적으로 살아 남으려 했을 것이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준석 '성상납 의혹' 국민의힘 윤리위, 22일 오후 7시 소집 (0) | 2022.06.20 |
---|---|
윤석열 정부, 文정부 정보공개소송 전수조사 착수…'김정숙 옷값'도 항소 취하 (0) | 2022.06.19 |
[Why Times] 美 무시무시한 비행, 北 7차 핵실험 가만두지 않는다! (0) | 2022.06.19 |
■■“중국보다는 미국이 세계 주도하는 게 더 낫다” 美 업체(EGF) 설문 결과■■ (0) | 2022.06.19 |
■■[분석] 중국 공산당, 인도·태평양서 공격적 확장…진전과 좌절■■ (0) | 2022.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