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우크라이나 행이 뻘짓인 이유
1. 미국의 우크라 전쟁 지원은 5월을 계기로 미국 공화당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바이든이 미국의 경제 상황을 무시하고 정치적 욕심으로 우크라 전쟁 개입을 결정했다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셰일가스 개발 부진으로 미국이 다시 중동에 석유를 의존하면 중동도 다시 화약고가 된다. 러시아와 중동에서 대결해야 하는 상황을 맞는다.
따라서 바이든이 이 전쟁을 올 11월 중간 선거때까지 지속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러시아가 독일에 공급하는 가스관을 묶자, 프랑스 대통령은 '푸틴을 모욕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EU내에서도 전쟁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
2. 러시아가 한국에 대해 잠정적인 적대의식을 가지면 우리는 여러가지로 피곤해 진다. 러시아는 어느 나라를 도와주지는 못해도 안 되게는 방해할 수 있는 힘이 있다.
한국과 러시아 관계가 악화되면 북한과 중국이 좋아지고, 한일 간 독도 문제에 러시아가 개입할 수도 있다. 러시아는 개입주의가 외교 원칙이다.
3. 당대표가 가서 할 게 뭐가 있나? 쑈에 불과하다. 얻을 것이 없고 잃을 것만 있는 행보라는 것이다.
출처: 한정석 페이스북 2022.06,07
(한정석의 자유TV/한정석 전 KBS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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