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만큼 잘한 일

배세태 2022. 5. 26. 13:04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만큼 잘한 일

법무부에 인사정보관리단을 설치하는 걸 가지고 온갖 악담이나 우려를 펴는 것은 지나치다. 윤정부가 이전 정권과 확실히 다르고 드디어 국가정상화가 되고 있다는 징표다. 미국처럼 인사검증에 FBI 등 각종 국가기관을 동원하는 거 처럼 우리도 이젠 그래야 한다.

과거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하던 일을 총리와 부총리 외 가장 선임부서인 법무부가 맡는 건 어쩌면 당연하기도 하다. 향후 그 기능의 일부는 치안을 책임진 경찰청과 행정안전부 등으로 확대해도 무방하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

누가 왕장관이고 소통령인지 그건 중요치않다. 새정부의 대정신과 국가정상화의 역사적 사명을 제대로 수행한다면 법무부 장관으로 한동훈이 아니어도 그런 일을 할 수 있으면 된다.

모처럼 일기 시작한 윤석열정권의 참신한 기획과 국가정상화 노력에 찬물 끼얹는 엉뚱한 논란과 비난을 위한 비판은 별로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

법무부가 인사정보관리단을 만드는 것을 난 적극 찬성한다. 한동훈법무부의 성공과 추상같은 법무행정과 법치질서 확립에 대한 의지를 적극 지지하고 지켜보려고 한다.

윤석열 정부의 조각에서 낙마는 교육부와 복지부뿐이었다. 그건 놀라운 일이다. 그것도 문재인 같았으면 모두 밀어붙였을 것이다. 그 중 가장 돋보이는 부분이 한동훈체제다. 그러니 턱없는 시기심으로 논란울 만드는 줄 알지만 우린 일단 지켜보고 격려해야 한다.

여기에 덧불여 국가정보원의 인사검증도 난 필요하다고 본다. 미정향 종북주사파들은 적어도 공직 후보나 책임있는 국가요직에 앉아선 안된다고 본다. 그건 연좌제도 아니고 정치적 차별도 아니다. 그건 국가보위에 관한 일이고 국가정상화의 일환이다.

향후 국세청이나 행정자치부 혹은 경찰청 그리고 국가정보원 등의 인사검증기능을 확산시키고 그걸 총괄하는 부서로 법무부가 중심을 잡아 나간다면 우리나라가 훨씬 더 좋은 나라가 되고 올바른 공직자가 많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청와대를 개방하고 용산으로 집무실을 옮기는 일에도 안보가 어쩌니 하다 이젠 쑥 들어갔다. 아직도 대통령의 출퇴근시간이나 시비걸거나 교통통제가 어쩌니 하는 자들 보면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문씨에 비교해봐라. 얼마나 활발하고 정직하며 열심히 일하시는가? 얼마나 당당하고 공개적이며 국민과 진정소통하고 계시는가? 난 윤석열 정권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본다.

코로나로 그 엉터리 방역사기를 쳐도 묵묵히 따르던 국민들이 왜 몇달 대통령 출근길에 1~2분 정체(?)가 걸리는 걸 못견뎌 하는가? 우리도 이젠 성숙한 시민의식을 좀 갖자. 청와대 개방으로 얻은 기쁨과 광화문의 교통통제는 사라진걸 모르는가?

머저리 같은 놈들, 그러니 현명한 국민들은 그런 소릴 않는다. 알았제,

출처: 김홍석 페이스북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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