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반지성 주사파 무리들의 진지전과 이중전술 이해와 대책■■

배세태 2022. 5. 13. 15:33

※단상(5.13) – 반지성 무리들의 진지전과 이중전술 이해와 대책

주사파 정권이 정권을 잃고 보여주는 모습은 인천상륙작전으로 기습을 당하고 도주하는 북괴군을 연상시킨다. 무리한 검수완박 입법과 인사 청문회는 전국 조직인 좌파 게릴라 부대가 정부군에 대적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자유 우파 인사의 과거 발언을 공개하여 인격 살해 차원의 공격을 시도한다. 주사파의 집요한 공격에 반하여 통일부 장관은 ‘문재인을 북한 특사로 고려한다’는 헛소리를 한다. 주사파 무리들의 전투 양상을 너무도 모르고 있다는 두려운 생각이 든다. 

1. 반지성 무리들의 진지전을 알아야 한다.

주사파 무리들의 40년 운동 흔적을 보면 철저한 진지전을 구사했다. 그들은 자기 진영 사람에게 적개심을 주입하여 편을 가르고 자기 진영을 보강했다. 적개심을 고취하면 뭉치는 전술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정보를 제한하여 한쪽에만 빠지게 하는 사이비 종교의 사술을 사용하고 이탈하면 철저하게 응징한다. 문재인 정권이 국가를 파탄 지경에 이르게 해놓고도 마지막 지지도를 40%대(보이지 않는 거품 포함)를 유지한 것은 보이지 않게 자기들만의 진지를 구축한 결과다.
   
2. 반지성 주사파 무리들의 반역적 이중 전술을 알아야 한다.

주사파 무리들은 용어혼란과 통일전선전술에 능하다. 그들의 평화는 공산화된 상태를 말한다. 그들은 전세가 유리할 때는 가짜 뉴스, 음해와 선동, 거짓 반복과 뻔뻔함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여 자유 우파 진영을 철저하게 밟고, 불리할 때는 이미 장악한 언론과 방송을 통해 자유 우파의 손발을 자르고 통합과 협치를 주장한다. 자기들이 정권을 잡으면 철저하게 상대를 밟고 분해하면서 정권을 잃으면 통합을 강요한다.

3. 적과의 협치는 항복 행위다.

적과 대화는 할 수 있어도 협치는 있을 수 없다. 주사파 무리들과의 협치는 독사와의 입맞춤이다. 이명박 정부가 빠른 시간에 무력화된 사례를 연구해야 한다. 적과의 협치는 위장과 심장의 연결처럼 치명적 모순과 국정 마비증세를 초래한다. 문재인 치하에서 고생하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유무형의 손해를 본 국민은 문재인 정권의 권력형 비리자를 처발하라고 아우성인데 협치를 말하는 순간 열성 우파는 떠날지도 모른다. 윤석열 정부는 피아(彼我)를 식별하고 적이라면 싸워 이겨야 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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