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만 잔뜩 띄워준 민주당의 청문회 머저리들

배셰태 2022. 5. 12. 10:58

한동훈 후보자만 잔뜩 띄워준 민주당의 청문회 머저리들
호국미래논단 2022.05.12 信望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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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면 2등이라도 할 텐데 촉새처럼 나서서 꼴찌를 한다”는 말이 있는데 민주당 국회의원 중에서 강성내지는 강경파라고 비판을 받는 20명 가까운 초딩의원들이 바로 그 장본인들이다. 이들이 ‘처럼회’라는 모임을 만들어 나머지 160여명의 동료 의원들을 머저리로 만들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사실을 따져보면 머저리로 만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머저리처럼 행동을 했다는 표현이 옳을지도 모른다. 다양한 경력과 상식을 가진 중진들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처럼 마구 촐랑대는 초선들에게 따끔하게 훈계한마디 하지 못하고 질질 끌려 다니는 모양새는 참으로 꼴불견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말처럼 민주당의 중진 의원들이 모범적인 행위를 제대로 하여 본을 보이지 못하니까 초선들이 물을 만난 고기처럼 마구잡이로 버르장머리 없이 구는 것이 아니겠는가! 특히 할 말은 한다는 민주당의 중진중의 중진인 이 모 의원도 개인적으로는 아니라면서 ‘검수완박법’이 당론이기 때문에 찬성을 했다고 했는데 이는 양심마저 속이는 추악한 이중인격자의 행위로 밖에는 볼 수가 없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에서 광복회장으로 허세를 떨치고 악명 높은 김원웅이 “생계형으로 여당인 민정당의 전두환 정권에 가담했다”는 말을 연상하게 한다. 만일 당론이 남북통일을 위해 우리의 정체를 자유민주주의를 버리고 공산사회주의로 바꾸자고 해도 찬성을 할 것인가?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이 실책·실패·실정이 극에 달해 국민이 강제로 정권을 압수하여 윤석열과 국민의힘에게 5년간 위임을 했고 윤석열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내각의 구성을 위해 국무총리이하 17명의 장관(국무위원) 후보자를 국회 청문회에 올렸는데 의원수기 172명인 민주당이 추악하고 참람하게도 국민의 뜻을 짓밟으며 ‘못 먹는 밥에 재 뿌리는 추태’로 7명예는 청문보고서도 작성 제출하지 않고 몽니를 부리고 있어 국민의 실망시키며 원성을 사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무식·무지·무능·무례·무도함의 극치를 보여준 청문회는 바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명자에 대한 청문회였다.

민주당 의원들이 일치단결하여 한 지명자를 낙마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의 추태를 그대로 답 습하여 국민의 웃음거리가 되었는데 문제는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초선 의원들의 모임인 처럼회 소속 초선들을 청문위원으로 결정한 것부터 엄청난 참상의 길을 걸었고 결과는 한동훈 지명자를 띄워주고 제2의 윤석열로 만들어 주었다는 비판이 봇물을 이루었다. 전과4범이요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중심인 이재명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운 민주당이니 비난해 무엇하겠는가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낙마시키겠다고 의기양양하게 나선 처럼회 소속의원들 중에서도 안민석의 헛발질을 벤치마킹한 대표적인 3인방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법률 전문가로서 이수진(서울 동작을)은 판사 출신이고, 단군이라 최고 위선자로 낙인찍힌 조국의 키즈인 촐랭이 김남국(경기 안산단원을) 변호사 출신이며, 손혜원의 치마폭에 쌓여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최강욱도 변호사 출신이다. 법조문을 달달 외우는 인간들인데 청문회에서 발언하는 내용을 보면 지나가던 소가 웃을 한심하고 참담한 짓거리의 연속이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 청문회에서 김남국은 “2022년 1월 26일 논문을 이모하고 같이 1 저자로 썼다”고 비판을 하자 한 후보자가 “누구라고요?” 되묻자 김남국은 “이모라고요 이모”라고 강조했다. 한 후보자는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다면서 다시 “제 딸이요? 누구의 이모를 말씀하시는 거냐”면서 “제가 (딸 교육에) 신경을 많이 못 쓰긴 했지만 이모와 논문을 같이 썼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본다”고 말하자 김남국 “논문을 한번 찾아보시라”고 억지를 부리다가 결국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면서 “이모가 썼다는 논문은 같이 쓴 게 아닌 것으로……"라며 말끝을 흐리는 등 참람하고 추악한 추태까지 벌렸다. 이모(李某)와 이모(姨母)도 제대로 구분을 못하는 김남국은 경기 안산단원을 유권자를 모독한 것이며, 안산단원을 유권자들도 이런 참담하고 무식한 인간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한 책임도 적지 않다.

최강욱은 한 후보자 딸이 노트북을 복지관에 기부했다는 것과 관련해 “물품을 지급했다는 기증자가 한 아무개로 나왔다. 후보자 따님의 인터뷰 내용은 ‘사회 공헌 부서에다가 연락했다’는 것인데, 회사 측은 ‘사회 공헌 부서는 없다, 남은 물품을 기증한 것이다’고 한다”고 지적하자 한 후보자는 “한OO이라고 된 건 ‘한국쓰리엠’ 같다. 영리 법인이라고 돼 있지 않으냐”라며 “제 딸 이름이 영리 법인일 순 없다”고 최강욱의 무지몽매한 발언을 수정까지 해 주었다. 한3M을 한 후보자의 딸이라고 주장한 최강욱의 무식함과 무능함도 국민을 실소하게 했다.

뭐니 뭐니 해도 청문회의 압권은 이수진이 연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언행이었는데 하는 말들이 꼭 술이 취해하는 술주정을 연상하게 했다. “자꾸 웃으실 겁니까?” “인권 옹호도 들어있습니다. 네?” “뭐라고요? 비꼬는 겁니까” “왜 웃냐. 왜 제 질문에 대해 킥킥대고 웃냐. 자꾸” “제 질문이 웃기냐” “뭐가 말도 안 되냐. 뭘 잘못 알고 있다는 거냐” “그게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걸 국민이 다 알고 있다”는 등 질문이라고 하는 게 요점이 지가 무엇인지 분명하지도 않고 잠꼬대처럼 상하·전후·좌우가 맞지 않는 저질 코미디를 해대니까 청문회장은 웃음소리로 가득 찼으며 이런 추태를 본 네티즌들은 “이수진이 낮술을 하여 취했나?” “술주정을 하는 것과 똑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민주당 청문위원들의 참담한 짓거리에 대하여 진중권 전 동양대학 교수는 “중고 컴퓨터 기부건은 이미 한겨레에서 오보를 인정했는데, ‘한○○’이라는 것만 보고 한겨레가 뱉어내는 떡밥을 다시 문 최강욱이 재탕하여 한동훈은 영리법인을 딸로 둔 아빠가 됐다”면서 “‘이모 교수’를 ‘이모’로 해석한 김남국의 코미디. 그리고 이수진은 현장에서 다른 의원들이 킥킥 대고 비웃더라”라면서 “그거 보고 이수진 의원이 발끈해 ‘내 말이 우습냐고’고 따지는 모습은 청문회의 백미였다”면서 “조국사태에서 검수완박에 이르기까지 민주당이 저런 이들에게 휘둘려 왔으니 한심한 일이다”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한동훈 후보지를 낙마시키기 위해 종북좌파답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짓거리를 다했지만 결과는 한동훈 후보자가 민주당에게 계륵이 되었다. 그 이유는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여 제출하자 한동훈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을 받을 경우 오싹할 정도로 후한이 두렵고, 거부를 하자니 명분이 서지 않는데다가 5천만 국민의 눈이 겁(동시 지방선거에서의 패배)이 나는 것이다. 그리고 새 정부가 들어섰는데도 국부회의를 할 수가 없게 된 것은 오롯이 민주당의 책임으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윤석열 정부의 발목을 잡고 몽니를 부리며 우왕좌왕하는 민주당의 몰골이 참으로 꼴불견이요 볼썽사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