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간 SNS…SKT, 작품해설 앱 등 활용 고객과 소통

미술관에 간 SNS…SKT, 작품해설 앱 등 활용 고객과 소통

매일경제 IT/과학 2011.06.06 (월)

 

스마트폰으로 대림미술관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에 접속해 작품 해설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SK텔레콤＞

 

"소셜네트워크와 문화, 그리고 이동통신이 만난다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대중화되면서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크게 바뀌고 있다 있다. 기존에는 프로모션, 이벤트 등 행사 중심의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활용해 고객과 보다 밀착된 이야기를 나누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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