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준석(국민의힘 대표)과 법치 파괴 말종들의 최후

배세태 2022. 4. 8. 13:57

 

 

 

 

이준석(국민의힘 대표)과 법치 파괴 말종들의 최후
호국미래논단 2022.04.08 손승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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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준석의 침묵을 보고 있자니 참으로 기분이 묘하다. 터럭만큼이라도 자신을 향한 비판이 제기되면 장애인, 여야 국회의원, 평론가들 가릴 것없이 빛의 속도로 마치 싸움닭처럼 달려들어 물어뜯는데 여념이 없던 인간이 작년 12월 27일 가로세로 연구소의 강용석 소장(변호사)과 김세의 대표(전 MBC 기자)가 제기했던 대전 유성의 리베라호텔 룸싸롱 주피터의 여종업원과 성매매 행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꿀처먹은 벙어리처럼 아가리 닥치고 있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대전에서 벤처기업을 경영했던 아이 카이스트의 김성진 대표와 박근혜 팔이로 친분을 키웠고 김성진 대표의 하수인이었던 김철호와 장기훈으로부터 2013년 8월 15일 수백만원 상당의 향응, 숙소 및 성접대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검찰의 수사기록에도 이준석이 성상납을 받은 사실이 명시되어 있다.

성상납을 주선했던 장기훈씨의 “이준석을 직접 2차로 데려간게 나다”면서 “유성호텔 초고급 스위트룸에 아가씨와 함께 들어가게 했다”는 진술이 있었다.

겉으로는 묵묵부답으로 아가리 닥치고 있던 이준석은 2022년 1월에 몰래 자신의 측근인 정무실장 김철근을 대전으로 보내 장기훈씨에게 “대전시 소재의 이동규 피부과에 2월초까지 7억원을 투자 유치를 하기로 하고 약속 증서도 작성했다. 그리고 이준석 자신은 장기훈이 작성한 성접대를 받은 사실이 없다는 허위 진술서와 허위 녹취록을 지금 조사를 하고 있는 경찰청에 제출했다. 이사실을 전해들은 우파단체인 ”자유대한 호국단“에서 이준석을 공무집행방해죄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준석의 이런 불법행위는 미국같으면 ”사법 방해죄“로 10년 이상의 중벌이 내려질 큰 죄이다.

성매매를 주선했던 장기훈을 향해 ”살려 주세요“라고 빌어대는 이준석을 보면서 자신을 키워주고 끝없이 밀어준 박근혜 대통령을 눈하나 까딱않고 배신했던 더러운 배신자의 처참한 말로를 보는 것 같다.

우리 우파 국민들과 국민의 힘을 사랑하는 우리 국민들은 이준석이 하루빨리 사법부의 준엄한 단죄를 받아 감옥에 처넣어지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본문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