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육사총구국동지회 안보칼럼] 문재인의 목덜미는 부정선거와 측근비리...독수리의 기술을 배워 이적세력과 종북세력 제거에 활용해야

배세태 2022. 3. 17. 17:23

※육사총구국동지회 안보칼럼

1.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선제타격과 기선제압을 배워라.

사냥의 기본은 주도면밀과 적개심이다. 우수한 사냥꾼은 기선제압과 집중의 원리를 안다. 독수리는 산악에서 네발 달린 짐승을 잡을 때는 표적을 감시하다가 수직 하강하여 덜미를 잡고 혼절을 시킨 뒤에 벼랑에 떨어뜨려 숨을 거두게 한다.

윤 당선자도 주도면밀한 적개심이 필요하다. 승자의 아량을 먼저 생각하면 아무런 일도 못한다. 문재인의 목덜미는 부정선거와 측근비리다. 그동안의 문 정권의 부정선거 정황과 권력 비리 목록과 61가지 게이트를 취임 전후에 검찰에 공식 제보하고, 안보 단체로 하여금 문의 이적죄와 여적죄를 고발하게 해야 한다. 굳이 피를 묻힐 필요가 없다. 진짜 피는 이적세력과 종북세력 제거에 활용해야 한다.

2. 독수리에게 퇴로 차단 기술을 배워라.

독수리는 날개 있는 꿩이나 비둘기를 잡으면 먼저 좌우 날개털을 뽑아버린다. 도망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문재인은 마지막까지 조직적인 저항을 못하도록 임명권과 사면권을 갖고 장난을 못 치게 정치적 선언으로 문의 양 날개를 뽑아버리고, 법으로 천천히 도려내면 된다. 만남과 어설픈 협상에 엮이지 마라. 만나지 않는 게 최선의 전술이다.

만난다면 청와대가 아닌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만나라.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는 자들이기에 함부로 만나지 마라. 

3. 독수리에게 소리 없이 공격하는 기도비닉을 배워라.

독수리는 예리한 발톱을 사냥감의 급소에 박으면 심장이 멈출 때까지 발톱을 거두지 않는다. 새로운 통치자는 공정과 상식의 발톱을 권력 비리를 저지른 자와 안보 반역자에게 소리 없이 지향하여 일망타진하라. 문재인처럼 하명 수사를 언론에 흘리지 마라. 강한 것은 소리 없이 강하다. 강한 조직은 주요 기밀 사항은 보안 유지를 위해 보고서를 만들지 않는다.

4. 독수리의 생존대책 기술을 배워라.

독수리는 풀 한 포기 없는 아득한 절벽 위에 해마다 둥지를 재활용한다. 최후의 안식처가 되도록 둥지는 바위 언덕으로 성벽처럼 둘러막는다. 독수리는 바람 부는 날 둥지를 만들어 견고함을 사전에 실험한다.

청와대는 무엇(도청장치와 무기와 세균)이 묻혀 있는지 모른다. 합리적 의심이 간다. 대통령 집무실로 국방부 청사를 추천한다. 국방부 정문을 폐쇄하고 남쪽에는 행정동을 별도로 지어라. 현재의 경호 요원은 정밀 신상을 파악하라. 누구도 믿지 마라. //

2022년 3월 17일, 육사총구국동지회 안보칼럼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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