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1:1 토론] 당대의 검사 윤석열과 비천한 인생 이재명

배셰태 2022. 1. 24. 14:00

※당대의 검사 윤석열과 비천한 인생 이재명

지금 여야의 대선후보는 단호한 의지로 정의사회를 구현하던 당대 최고의 칼잡이 검사였던 우리조국 대한민국의 희망 윤석열과 먹다 버려진 시궁창속의 군고구마 껍질같이 비천한 인생의 이재명이다.

윤석열과 이재명은 벌써 여태껏 살아온 인생 자체부터가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검찰총장시절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에게 충성한다. 헌법의 가치를 수호한다.” 는 굳은 신념으로 문재인의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를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단죄해 나갔던 당대 최고의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이다.

반면 어머니가 안계시면 어머니 같은 형수님에게 “거시기를 찢는다”등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욕을 여편네 김혜경의 낄낄거리는 웃음소리를 들으며 아무렇지도 않게 해대던 저런 인간 말종과 지금도 관련자들이 죽어나가는 대장동 불법비리에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대는 시정잡배보다 못한 비루한 인간이 비교가 되겠는가.

본인은 처음 이재명이 윤석열 후보에게 1:1 토론을 제안하고 자꾸 토론을 보챌때에는 아무래도 저넘이 정신이 나간 모양이라고 생각했다. 또 혹자는 이재명이 말을 잘하고 토론을 잘한다는 주장을 할 때 저는 참으로 어이가 없었다.

윤석열은 검찰에 몸담았던 평생 특수통 검사였다.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권력자들의 비리와 최고의 호화 변호인단을 꾸리고 검찰 수사에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해대던 재벌들의 불법비리를 명명백백히 밝히고 그들을 단죄했던 최고의 특수통검사였다.

그런데도 술처먹고 운전하다 걸린 음주운전 전과자 넘이... 사법고시 합격하고도 하루도 검사를 못해서 한이 맺혔는지 검사 사칭해서 처벌까지 받은 전과 4범의 비천한 넘이 자신을 조사하고 단죄했던 검사에게 토론을 제안하다니 참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려는지...

그런 이재명이 24일 경기공약 발표에 앞서 배석한 20여명의 민주당 소속 의원 놈들과 함께 바닥에 무릎을 꿇고 절을 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 내부에선 설 명절을 앞두고 이재명의 지지율이 답보 상태에 대한 위기의식이 팽배해 있다고 전해진다.

이날 이재명은 “우리가 많이 부족했다” “이런 사과의 말씀을 겸해서 인사 드릴까 한다”고 했다. 우리국민들은 거짓말쟁이 이재명의 말을 믿지도 않지만 나중에 “내가 부족했다 하니까 진짜로 부족한 줄 아느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하니까 진짜로 사과한 줄 아느냐”라며 뻔뻔스럽게 고개를 처들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그런데 정청래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해인사 문화재 관람료를 통행세로 지칭하며 ‘봉이 김선달’에 비유해 시작된 여권과 불교계의 갈등은 갈수로 점입가경이다.

여당의원들은 “스님들을 통행세 걷는 산적”에 비유하고 친여단체들이 “불교계가 대선에 개입말라”며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고 이재명의 측근으로 알려진 황교익 맛칼럼리스트까지 가세해 “승려들은 말해보라, 한국 승려들은 자비 없는 부처님을 모시는가”라며 거쎈 비난을 퍼부었다. 이제 민주당과 불교계는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 이재명이 머리 감싸는 또 하나의 악재다.

그리고 전국 17개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간부들이 지난 20일 김세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을 만나 차기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에 친여(親與) 논란이 있는 인사를 임명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전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그들은 또다시 문재인이 친여논란이 있는 상임위원에 임명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다.

전국 17개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간부들도 조해주 상임위원의 연임을 획책하던 문재인의 발언은 지나가는 개소리로 여기고 있다.

이제 문재인 정권 말기의 레임덕은 브레이크가 없다. 존재감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온 김오수 검찰총장은 최근 박범계 장관이 추진하던 “검사장 외부 인사 영입’을 무산시켰다. 더 이상 부당한 박범계의 간섭에 끌려 다니지 않겠다는 것이다. 검찰도 변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뉴데일리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이 대선 4자대결, 윤석열 47.1%·이재명 35.5%… 2주 연속 11%p 이상 차로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정권교체의 여론조사에서도 정권교체가 정권연장에 압도적인 우위를 계속이어가고 있다. 거기에 원더 건희 여사(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사랑은 회원수가 300배 가까이 폭등하며 윤석열후보에 대해 힘을 보태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번 설전에 있을 토론에서 윤석열 캠프의 정책본부장 원희룡이 이재명의 6가지 거짓말에 대한 해명을 해오라며 한껏 비꼬았다.

이런 1:1 토론에서 당대의 특수통 검사출신 윤석열이 술처먹고 운전하는 비천 비루한 인간 말종 전과 4범 이재명의 목덜미에 정의 칼날을 사정없이 내려쳐주기를 많은 국민들은 기대하고 또 기대한다.

출처 : 호국미래논단/자유게시판 (작성자:손승록)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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