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신년 여론조사 분석] 이준석이가 뻘짓을 해도 걱정할 필요 없다

배셰태 2022. 1. 1. 18:53

※[신년 여론조사 분석] 이준석이가 뻘짓을 해도 걱정할 필요 없다

2021년 12월 30~31일 대선후보 지지도 신년여론조사가 무려 13곳에서 발표 되었다. 언론의 헤드라인은 윤석열 하락, 이재명 상승, 안철수 상승이다. 제일 정확한 표현은 안철수 상승일 뿐이다.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도가 하락한 것은 맞다. 그 이유는 신지예 영입, 이준석 가출 소동, 윤석열 후보의 부득이 발언이다. 이 리스크가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윤석열 후보 지지도를 보면 조사시점이 최근 것일수록 미세하나마  다시 상승하는 것을 엿 볼 수 있다.

윤석열 후보 지지도가 하락했다해서 후보교체를 할 정도로 위험한 상태는 아니다. 그런 생각은 아예 버려야 한다. 과거 대선과 비교하면 정상비행을 하고 있다. 따라서 언론의 화장발 기사와 호들갑에 겁먹지 말고 오로지 정권교체하겠다는 신념과 문재인 정권 심판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매진하면 된다. 이런 모습만 보여주면 다시 지지율 상승한다.

적은 내부에 있다고 한다. 내부의 적은 가출소년 이준석이가 아니다. 이준석은 더 이상 상수가 아니다. 그저 방송이란 놀이터에서 혼자 놀게 하면된다. 진짜 적은 캠프 내 몇 몇 인사들의 싸가지 없는 행동이다.

벌써 시건방 떠는 행동들이 나오고 있고 지지율이 왜 하락했는지 해석도 못하고 후보 뒷만 쫒아다니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 후보가 90도 인사하고 다니면 캠프 내 졸개들은 머리를 땅 바닥에 대고 다녀야 한다. 한 자리 공짜로 하는 것 아니다. 후보보다 더 피눈물나게 뛰어 다니고  올바른 머리 굴려야 한다.

고무적인일은 안철수 지지도 상승이다. 안철수 지지도 상승은 보수우파진영을 강하게 만들고 윤석열 후보 주위의 회색분자들을 견제하는 효과가 있다. 보수가 정권교체 하려면 윤석열 vs 안철수 구도가 되어야 한다. 이재명은 뒷방 노인네로 전락된다.

안철수 지지도 상승하고 윤석열 지지도 하락한다고 겁낼 것 없다. 어차피 우리 편이다. 안철수가 과거처럼 급회전해 좌측으로 갈리는 만무하다. 안철수 지지하고 싶은 분들은 눈치보지 말고 과감하게 지지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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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의 정계개편 겁나서 자리보전 투쟁 중인 이준석

이준석과 한줌도 안되는 이핵관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이다. 고집불통 어린 아이의 꼬라지다. 김한길 등 안철수와 가까운 세력이 영입되자 당권을 쥐고 윤석열의 빅브라더가 되려는 꼼수가 실패로 돌아갔고, 집권후에도 밀릴것이 두려운 것이다. 곧 자기정치의 한계에 맞부딪힌 것이다. 어리석음이다.
https://youtu.be/OcUSpqXS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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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투표해도 윤석열이 5.3% 이긴다
https://youtu.be/4-AsxCXqi9Q

■[조선일보·TV조선/칸타코리아(12월 28~30일)] 4자 대결: 이재명 32.4% vs 윤석열 31.4%...안철수 6.2%, 심상정 3.7%
조선일보 2021.12.31 홍영림 여론조사전문기자 겸 데이터저널리즘팀장
https://blog.daum.net/bstaebst/47252

내년 대선에서 기대하는 결과는 ‘야당으로 정권 교체’(54.5%)가 ‘여당의 정권 재창출’(36.6%)보다 높았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