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건희 여사(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사과...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날개를 달다

배세태 2021. 12. 27. 14:25

김건희 여사의 사과 윤석열에 날개를 달다
호국마래논단 2021.12.27 손승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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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5일 있었던 김건희 여사의 진심어린 사과는 많은 국민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어켰다. 공식적으로 처음 언론앞에 선 김건희 여사는 자신의 진심을 담아 사과를 했지만 품위를 잃지 않은 절제된 모습이었다.

본인은 적지 않은 세월을 살아왔지만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사과를 하면서 저렇게 품위를 잃지 않을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두렵고 송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라며 시작된 그의 사과문은 단 한자도 흐트러짐이 없는 간결한 문장이었다. 검사 윤석열을 만났을 때 가진 선입견과 달리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녀도 자신감이 넘치고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베푸는 윤석열의 훈훈한 인간미도 이야기 했고 자신땜에 너무 어려운 처지가 된 윤석열에 대해 너무 괴롭다는 자신의 심경도 밝혔다.

“제가 없으져 남편이 남편답게 평가만 받을 수 있다면 차라리 그렇게라도 하겠습니다”라고 말할땐 많은 국민들은 고개를 떨구어야만 했다

유산으로 예쁜아이를 낳으면 업고 출근하겠다는 남편의 소원도 들어 줄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할때는 많은 국민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자신의 허위 경력 논란에 대해서는 “잘보이려고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다” 솔직히 고백하며 사과했다.

“잘못한 저 김건희를 욕하시더라도 그동안 너무나 힘든 길을 걸어온 남편에 대한 마음만큼은 거두얼 주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다시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말을 끝으로 한 김건희여사 사과는 참으로 마음을 아프게 했다.

보수우파가 조그만 잘못이나 실수만 있어도 득달같이 달려들어 사과를 요구하고 사과를 하면 그들 주특기인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고 게소리 지껄이던 민주당이 별말 없이 조용한 것 보니 어떤 흠을 잡기에도 조금은 역부족이었다 보다.

그러나 같은날 줄리 거짓의혹을 사실인양 보도를 했던 열린공감TV라는 매체의 정천수란 넘이 페이스북에서 김씨 해당 발언을 거론하며 “취재 결과 김건희씨는 윤석열 후보와 결혼 전에 이미 불임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참으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발언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거센 비판을 사고 있다. 이 더러운 인간은 정권이 바뀌어 그 죄를 반드시 물어야 한다. 아니 감옥에 가기전에 우리국민들에게 돌맞아 뒈질 것이다

앞으로 국민의 힘도 이런 쓰레기들을 그냥 내버려두면 절대로 안된다. 그리고 민주당이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고 게소리 해대면 “진정성을 누가 판단하느냐” “진정성를 달수 있는 저울을 가져오라”고 맹공을 퍼부어야 한다.

대장동 게이트의 깃털이 두명이나 죽어 나갔고 정부의 코로나에 대한 무능한 방역과 백신확보 실패로 하루에도 수많은 국민들이 죽어나가고 수많은 위중증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데도 자기 여편네와 산타복 갈아입고 파안대소 지으며 춤 춰대는 몸통 이재명을 보면서 우리국민들의 원성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대장동 개발사업 실무자로 알려진 이번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은 초과이익 환수를 주장하다 자신보다 몇 살이나 어린 유동규에게 뺨까지 맞았다는 사실에 우리국민들은 더욱더 분노하고 있다.

정상적인 국가라면 대선후보조차도 나오지 못할 추악하고 더러운 인간이 여당의 대선후보인게 대한민국의 더없는 슬픔이다.

오늘도 문재인의 막가파식 인사는 계속되고 있다. 평소 검찰의 정치 중립 강조해온 더러운 문빠 김인회 교수. 감사위원도 정치 중립이 필수인 것을 감안하면 이제 문재인은 눈까리 돌아가 인사에 대해서도 거리낌없이 미쳐날뛰고 있다.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인 안철수 대표는 27일 자신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결합을 거론한 송영길을 향해 “문재인 정권을 함께 심판하겠다는 뜻이냐”며 결합 가능성에 대해 “삶은 호박에 이빨도 안들어가는 게소리 하지마라”며 일축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2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영길의 발언은 민주당 후보의 한계를 자인하고 이를 덮기 위한 정략적인 판 흔들기용 발언임을 국민들도 알고 계실 것”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이제 김건희여사의 사과로 허위기재 논란을 매듭짖고 윤석열은 더욱더 대선을 향해 매진해서 반드시 내년대선에서의 승리로 국민에게 보답해야 한다.

벌써 자신이 붙은 윤석열이 당밖 방송매체에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게소리 늘어놓는 이준석을 향해 선대위 회의에서 “이제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아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누구도 제3자적 논평가나 평론가가 돼선 곤란하다”며 맹공을 퍼부었다.

이제 사과문 마저도 한국 정치사에 길이 남을 명문으로 만들어 버린 김건희 여사. 영원한 대한민국의 국모 육영수 여사의 단아함과 품위를 쏙 빼닮은 듯한 김건희 여사.

더 이상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후보의 리스크가 아닌 창공을 날아오르는 윤석열 후보의 날개가 될 것이라는 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