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사면 갈라치기라고 흥분하는 잔머리들이 언제나 잔머리일 수밖에 없는 이유
문재인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꼼수요, 대선 전략이요, 갈라치기요, 판흔들기라고 주둥이를 나불거리는 진중권 김종인 홍준표 등 자칭 정치가와 평론가들이 이 나라에는 너무 많다.
이 사람들이 정치인들이며 평론가들인가. 지금 이 사태가 왜 생겼는가. 왜 문재인에게 질질 끌려다니고 말려들게 되었는가. 왜 하루 아침에 판세가 크게 기우뚱하게 되었는가.
문재인은 어떻게 정치적으로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박근혜를 가지고 살아 있는 대선판을 흔들 수 있다는 말인가. 누가 문재인에게 그런 초능력을 주었는가.
바로 당신들 아니었나. 당신들이 정치의 전후 맥락상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한 윤석열을 국힘당 대선후보라고 신난다!며, 문재인을 다 잡은 것처럼 길길이 날뛰면서 뽑아놓고 지금 이 호들갑과 난리를 펴는 것인가. 윤석열이 야당의 대선 후보가 된 마당이니 박근혜 전 대통령 카드가 이토록 쉽게 먹히는 것이다.
윤석열이 누구인가. 문재인을 위해 박근혜에게 말도 안되는 허구의 죄목을 18가지나- 이중 대부분은 무죄로 판명났다-붙여놓고 칼춤을 추었던 망나니 아니었나. 문재인이 판세를 마음대로 흔들 수 있게 만들어 놓고 어이쿠야 하고 이 난리를 타는 것인가.
이런 바보들이 없다. 내가 윤석열이 안된다고 몇번을 말했나! 누구라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아는 것을 국힘당이라는 기생충들만 모른다는 것이다. 참 이런 허무한 개그도 없다!! jkj
PS: 국힘당이 탄핵의 강이니 뭐니 하면서 현대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태요, 국회와 언론의 공모 사기 사건이었던 탄핵을 모른 척 하는 동안은 이런 어리석은 일들이 되풀이 해서 일어날 것이다.
출처: 정규재 2021.12.25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418816711580449&id=1000035649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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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야권분열을 노렸다면, 극복해야 할 주체는 ‘朴대통령’이 아니라 ‘윤석열’이다...박통을 땔감으로 쓰려는 틀튜버들
(Scott 인간과 자유이야기 '21.12.25)
https://youtu.be/XTXt9RD7R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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